뭐... 정말 성우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
퐈란을 돌았어요 ㅋㅋㅋ
처음 파티를 들어갔을 때부터 목소리가 뭔가 남다르신분이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출발 후 갑자기 그 발라라가는 길 패스 구간에서 뒤에 병사들이 쫒아 오면서 내는 소리를
따라 하시는 겁니다.
침입자다 ? ? 그랬던거 같아요
그러니깐 다른 파티원들이 네?? ?
이런 벙찐 소리가 나옴 ㅋㅋㅋ
여자분이셨는데 그런 소리를 낼 수 있단게 신기 !
발라라를 순식간에 잡고 태장금 가는 길의 모든 잡네임드의 성대모사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고량조가 술가져와 술 이거 하는데 거기서 뿜었죠 ㅋㅋㅋ
다른파티원들은
오향장육에서 푸핰, 태장금에서 푸핰
막소보는 머 .. .. 그냥 그저 그랬던거 같았어요 ㅋㅋㅋ
대망의 포화란
간략하게 느낌을 말하자면 포화란 두명있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그분이 먼저 소리를 내면 포화란이 따라하는 듯 한 느낌. . .
덕분에 탱 하시던분이 먼저 방어기 썼다가 쳐맞쳐맞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 . ㅋㅋㅋ
하지만 그분과 재미있게 돌았던 퐈란은 아직까지도 잊지 못 하고 있습니다 . .
특히나
장악 당했을때 나오는 퐈란 목소리는 핰핰ㅎ...
또 웃는 소리도 . . .
오호호홓ㅎ
와.... 엄창난 파티였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