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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성우를 만났습니다.
게시물ID : bns_130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쿰루나
추천 : 2
조회수 : 5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10/02 16:09:47

뭐... 정말 성우 하시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

 

퐈란을 돌았어요 ㅋㅋㅋ

 

처음 파티를 들어갔을 때부터 목소리가 뭔가 남다르신분이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출발 후 갑자기 그 발라라가는 길 패스 구간에서 뒤에 병사들이 쫒아 오면서 내는 소리를

 

따라 하시는 겁니다.

 

침입자다 ? ? 그랬던거 같아요

 

그러니깐 다른 파티원들이 네?? ?

 

이런 벙찐 소리가 나옴 ㅋㅋㅋ

 

여자분이셨는데 그런 소리를 낼 수 있단게 신기 !

 

발라라를 순식간에 잡고 태장금 가는 길의 모든 잡네임드의 성대모사를 해주셨습니다.

 

저는 고량조가 술가져와 술 이거 하는데 거기서 뿜었죠 ㅋㅋㅋ

 

다른파티원들은

 

오향장육에서 푸핰,  태장금에서 푸핰

 

막소보는 머 .. .. 그냥 그저 그랬던거 같았어요 ㅋㅋㅋ

 

대망의 포화란

 

간략하게 느낌을 말하자면 포화란 두명있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그분이 먼저 소리를 내면 포화란이 따라하는 듯 한 느낌. . .

 

덕분에 탱 하시던분이 먼저 방어기 썼다가 쳐맞쳐맞 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 . ㅋㅋㅋ

 

하지만 그분과 재미있게 돌았던 퐈란은 아직까지도 잊지 못 하고 있습니다 . .

 

특히나

 

장악 당했을때 나오는 퐈란 목소리는 핰핰ㅎ...

 

또 웃는 소리도 . . .

 

오호호홓ㅎ

 

와.... 엄창난 파티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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