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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개느님 사진
게시물ID : animal_1307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6bp
추천 : 11
조회수 : 527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5/06/12 03: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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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JPG
 
어느때부턴가 눈싸움을 피하지 않게 됐습니다.
간부종이 염려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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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개들처럼 푹신한델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침대를 가장 좋아하는데 덕분에 제가 팔자에 없는 침구세탁덕후가 되었네요..
 
 
456.JPG
 
큰맘먹고 지른 가죽소파에도 스크라치가 제법..
얌전한 녀석이라 살림살이 해먹는건 거의 없다지만 그래도 긁히긴 긁힙니다 ㅠ
이젠 걍 소파무늬겠거니 하며 살고 있네요 ㅎㅎ
 
 
513.JPG
 
우유 훔쳐먹다 걸린 현장!
먹는거까진 뭐 봐준다고 치는데
우유만 먹으면 물똥을 싸대서 지옥오픈입니다.
으어 쳐먹지마 으어....
 
 
788.JPG
 
아로마캔들이나 버너 자주 켜두는 편인데 특히 로즈마리향을 좋아하더라구요.
버너 켜고 발향이 한창 강할때면 이렇게 코를 치켜들고 킁킁거림.
 
 
795.JPG
 
젤 뚠뚠했을 무렵의 사진같네요.
목살이 막 접히던 때 ㅠ
턱선이 사라졌었음.
 
 
799.JPG
 
 
곧 만 5세가 되는 저희집 개느님이십니다.
웰시코기와 말티즈 믹스종으로 암컷이지요.
좋아하는것은 닭고기, 식빵껍데기, 선선한 날의 산책, 동네고양이입니다.
현재 몸무게 12,8키로를 찍으셨으며
여름을 앞두고 놈코어스타일로 옷을 바까입으시려는지 미친 털갈이 중이시네요.
 
믹스지만 코기급 털빠짐이라는게 함정 ㄷㄷ
 
오유는 고양이를 더 좋아라하는 분위기 같아서 올릴까말까 한참 고민했었지만
뭐, 제눈에만 이쁘면 장땡입죠 헤헿~




출처 내손모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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