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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야후 뉴스, 특검의 박 대통령 심문과 청와대 조사 임박
게시물ID : sisa_841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1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1/26 22:54:54

번역 전문 -> https://thenewspro.org/?p=24613


미 야후 뉴스, 특검의 박 대통령 심문과 청와대 조사 임박
-국정 농단한 최순실 누명 썼다고 소리 질러
-헌법재판소장 공정한 판결 위해 3월 13일까지 재판 마무리 촉구

미 야후 뉴스는 25일 AP 통신을 받아 박근혜의 측근으로서 국정을 농단하여 수감된 최순실이 특검 사무실에 도착 후 기자들을 향해 수사가 불공정했으며 박근혜와의 관계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들을 고백하도록 강요받았다고 소리를 질렀는데, 이는 흔치 않은 장면이라고 보도했다.

특검의 이규철 대변인은 2월 초 거대한 부패 스캔들을 조사하기 위해 박근혜와 청와대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한을 박탈당했지만 직을 유지하고 있는 박근혜가 특검의 심문에 응하겠다고 했지만 청와대 수사를 허용할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박근혜는 최 씨가 국정을 농단하도록 허용했고 최 씨와 공모하여 기업들로부터 돈을 강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야후 뉴스는 최 씨와 몇몇 대통령 보좌관들은 이미 구속된 상태라고 타전했다.

기사는 또한 박근혜의 탄핵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9명의 헌법재판소 재판관들 중 6명이 박근혜 탄핵을 지지해야 하나 9명 중 2명이 곧 임기가 끝나 퇴임한다고 전했다. 이에 1월 31일 퇴임을 하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은 3월 13일까지 재판 결과가 공표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기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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