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급은 아니어도
얼굴도 너무 잘생기고 (고수 닮음)
체격도 완벽한  
그런 남자가 저한테 호감을 내비추는데

다른 의도가 있는걸까요
그냥 다이어트 자극사진에나 나올법한
와 멋있다~ 잘생겼다... 이러고
잡지속에서나 보는거니까
금방 잊어버리곤 했던
바로 그 외모.......

만난곳은 동네 도서관이에요
 
지금 카톡 인사 주고 받는데
영화 보자는식으로 호감을 표하시네요

하는일은 직장인이라고만 얘기하시던데..
영어공부 때문에 도서관 들린다며..
 

우선 마음가는대로 만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