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치킨 먹고요 어제 병원갔다 왔네요
위가 너무 아프고 빵꾸난거같아서
병원갔다왔더니 도대체 뭘 먹었길래 위가 이러냐고 하더라구요
내시경검사 하고 왔습니다...............
진짜 이생각만하면 화가나네요
내시경 하는데 정말 아픈 눈물이아니고 억울한눈물이 나더라구요
왜
제가
내시경을받고왓냐
바로 통큰치킨 때문이었습니다
기름덩어리인, 밀가루덩어리인 통큰치킨 먹고왔더니 위가 이렇게 되버렸네요
그리고 통큰치킨에 너무 열이받아서 비리를 추적했습니다
이건 제가 어디서 퍼온 글인데요
너무나 잘 정리되어있어서 네티즌 여러분들께서 알아보시기에 편하실꺼같아서 퍼왔습니다
 
 
 
 
 
 
1. 닭고기(치킨원재료) 생산원가는요
  
[(생닭시세 + 운반비 ) ÷ 수율(62~66%) + 도계비용] 으로 구성됩 니다.
  
가. 2010년 운송비 80원을 포함한 생닭시세는 평균 2,080원 정도입 니다. 
나. 2,080원 생계시세 적용시, 닭고기 생산원가는 약 3,850원이 됩 니다. : [(2,000원 + 80원) ÷ 65% + 650원]
  
① “내장, 피, 털”등 제거됨으로 인해 도계수율이 65% 정도이 므로 10호(1kg)규격의 닭고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살아있는 닭 기준으로 대략 1.5~1.6/kg짜리의 닭을 도계해야 하기 때문 에, 생닭시세는 2,080원 아닌 3,200원(2,080×1.54)이 되는 것 입니다. 
  
② 그리고 살아있는 닭을 도계하고 점포에서 작업하기 쉽도록 8각 으로 절단하고 개체 포장하는, 도계비용 약 650원 정도를 포함 하면 대략, 생산원가는 3,700원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2. 치킨본사는 약 3,850원에 구입한 닭고기를, 물류비를 포함하여 치킨 판매가의 8~9%인 마리당 1,300원 정도(물류비3% 제외시 5~6% 인 800원)를 마진을 포함하여 가맹점에 공급하는데, 본사가 가맹점 에 공급되는 가격은 개인이 마트나 도매시장에서 구입하는 가격보다 저렴한 수준 입니다.
  
3. 이처럼, 본사는 닭고기 치킨판매가의 8~9%의 해당되는 총 마진을 갖고 ① 가맹점에 냉장콜트체인을 통해 매일 배송해주고 ② 브랜드 개발해 주고 ③ 신제품 개발해 주고, ④가맹점에 교육훈련 시켜주고, ⑤ 광고. 판촉해주고, ⑥ 슈퍼바이져를 통해 QCS 관리 및 매출 올려주고 ⑥ 그리고, 본사운영 및 인건비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4. 그런데, 롯데마트는 단지 장소만 빌려주고 총매출액의 25~30%의 수익을 판매수수료 명목으로 취하고 있으며, 이러한 롯데마트와는 달리 프랜차이즈 본사는 “공동구매, 공동물류, 공동마케팅”을 통해 개인이 부담해야할 비용까지 절감시켜 주고 있는데, 과연, 누가 폭리 를 취하고, 누가 악덕사업자란 말 입니까!
  
5. 또한, 삼겹살은 1인분의 원재료가 180g 기준으로 원재료가 1,260 원 판매가가 9,000원으로 판매가가 원재료가보다 약 7배너 높고, 한우등심은 8배, 커피와 스테이크는 30배나 높은데, 이러한 품목은 문제가 전혀 되지않고 판매가가 원재료가 대비 가장 낮은 5배도 되지 않는 치킨가격만 문제가 된다는 말 입니까! 
  
6. 과연, 이러한 치킨을 판매하는 사업자가, 치킨가격을 올린 주범이고, 국민에게 부당한 이득을 취한 범죄자이고 악덕사업자입니까! 부디 네티즌 여러분들께서 이성적인 판단과 정확한 사실에 근거한 의견을 표명해 주시길 진심으로 당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