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쓰네요..

좀 재미있는 내용으로 쓰고싶은데 어찌하여..안좋은일은 겹쳐서만 일어나는 건지원...

그냥...아무도 모르는곳에가서 지르는 메아리정도로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__)

제나이..24...그리 적은나이도 많은 나이도 아니지요...

허나..남자를 경험해봤다면 좀 많이 경험해본 저입니다...

 사람이라는게 참 우수워요..

내가 진심이될땐 상대가 거짓이고 내가 거짓일땐 상대가 진심이라는 어이 없는 말이..

맞을때가 있으니 말입니다..

오유여러분은 싸이버를 믿으세요?

이 질문을 던지면 참 많은분들의 참 많은 생각들 말들이 쏟아져나오겠지요

전..완벽하게 못믿는 성격은 못됩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보름정도 지나서 심심한 마음에 맞고를 갔어요..

솔직히-_-; 머하나 건져볼까? 하는  쿨럭..생각이 조금이라도..있었습니다..-_-;

모싸이트의 러브 맞고..-_-큽..

프로필도 등록해야하고..쿨럭..머 글탑니다..

등록을하고 맞고를쳤지요..여기저기 방황하다가..(참고로 거기는 키도나온답니다)

키가182-185더군요..-_-본햏이 키가 조금 큰 관계로...퍼팩트군...생각하며

맞고를 치며 챗을 병행했지요..

어느덫 이야기는 무르익어 고스돕은 더이상 관심사가 아니었습니다..

대화를하면서 어쩜 내생각하고 같은생각을 가지고있는사람이 또있네..하는..-_-본햏의

착각아닌 착각으로..

흠..맘에드는군...요고였지요...

-_-a 그 벙개라는...것을했지요....

본햏의 집이 수원인데..아산(출장주이랍디다..)에서 수원까지..달려왔드래요...

자가용을 끌고와서 일명드라이브를 하면서 정말 많은 얘기를했습니다..

무지하게 자상하고..참 잘챙겨주더군요....-_-;전 맴이 약해서..쿨럭..

근데!!!!

남햏열분...주의하십쇼..여자의필이라는건 정말 무서운것입니다..

왠지..느낌이 이상하드랍니다..

거 먼지 모를...그 느낌

흠 별거아니겠지 처음엔 무시하고 둘이 술한잔하려 바에를 들어갔습니다..

아거참 찝찝한 기분이란...무시할수가없더군요..

=_=첨에..그 남햏이 그러더군요..

내가 너무 자신한테는 과분한거같다..조금만 덜예쁘지 그랬냐는..*-_-*아주 흐믓한

소리를 지껄이더라구요.."=_=아 저자식...,,,,,얼설프게 선수군.."

이라고 생각할 틈이 없었져..-_-;;흐믓한칭찬들이 쏟아져나오는 가운데....

어느정도 편하게 무르익자..

나의...그 필을 도저히 무시할수없는바...

물엇죠..그냥 대놓고..-_-;







"오빠..유부남이지?"


"..........."


대답을 못하드라 이겁니다..

27이라해서...-_-그것까지는 생각못햇는데..

전 그자리에서 얼어버렸고...

-_-...몇달전에 헤어졌던 앤이라는 여자는...저 놈시끼의 정부-_-였단말인가..

암튼..

참으로 기가막혀서 말도 안나오고..

술을 부어버리고싶지만 내참 술이 아까워서 그러지도 못하고..

욕을 하자니...쩝..-_-...혹해서 벙개를 나온내가...참 우습고..이렇드랍니다..


하아..

남햏열분...-_-....왜구럽니까?

물론 다를 말하는건 아닙니다..

좋은 사람도 많겠지만..

일부 몰지각한..그.....-_-.........악..입에서 욕이 맴돌지만...

읽으시는 분들의..-_-;;쿨럭 감정을 고려.....자제중입니다..

오유에 계시는 남햏열분...여햏열분...

거짓말은 좆치안습니다..-_-;

__)그럼.......

담엔 밝은 내용으로..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