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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85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억을넬름
추천 : 6
조회수 : 6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16 07:42:29
'외톨이야~ 외톨이야~ 다라두리다랏두~  띡!'

"흠... 아침인가?...."

전자시계(휴대폰)를 켜보디 12/26 am. 00:01

부재중 전화 : 0
음성 메세지 : 0
문자 메세지 : 0

......

"...좋아! 계획 대로 됬어!!!"

.......

하지만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멈출줄 모르고....

휴대폰에 잠자기전 맞춘 타이머를 확인해 본다...

27:45:24
27:45:25
27:45:26
27:45:27
.
.
.
.

수면제를 얼마나 먹고잔거지....

방을 보니 난장판이다.;

소주 몇병, 새우깡...

"푹 잤더니 뱃속은 편안하...."

순간 괄약근의 압박을 받고 응가방으로 광속이동...

이렇게...

12/26의 하루는 시작 되었다.....

이렇지 않길 바라시는분....

이런 이쁜여자 만나서 이쁜사랑하세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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