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업계다니는 고3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여자와는 같은 과입니다. 저희 과에서는 남자가120명 여자가 10명정도 있습니다. 지금은 고3이지만 같은반 된적은 없습니다 이여자를 1학년때 처음봣는데 그때부터 좋아햇엇습니다. 말한번 못해봣습니다 이제 졸업할텐데 .. 말은 한번 못해본이유는. 친구들중에 이여자를 좋아하는애가 있습니다 이여자는 제친구가 자기를 좋아하는걸 알고잇습니다 사실 제가 친구보다 많이 딸립니다 키도작고 얼굴도 자신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 말을 못해봣습니다 고2때쯤 그여자가 제 친한친구를 좋아한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머리가 띵하더군요.. 그때 그냥 포기할까 생각햇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계속 생각이납니다. 하지만 둘이 사귀진 안앗지만 마음이 너무 아팟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3학년인데 그여자의 싸이에 들어가보니 오래전에 남자친구가 생긴듯 보입니다 남자 정말잘생겻더군요.. 키도 크구요 매일 잊을려고하지만 계속 생각이나고 볼때마다 떨립니다. 정말 포기하기 싫은데 .. 전아직 연애를 한번 못해봣습니다 고백하고싶지만 제 주변친구들은 제가 그여자를 좋아하는걸 전혀 모릅니다. 그래서 혼자 끙끙앓고 있습니다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