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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구..희망과 절망이 교차된 설입니다.
게시물ID : sisa_841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三八
추천 : 23
조회수 : 1665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7/01/28 0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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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 살았던 곳은 리만희 지역구..
현재 부모님 거주지는 된장바른정당 주호영 지역구 입니다.

머 어릴때부터 노태우가 당선 안되면 큰일난다고 쇄뇌당했었고.. 당연히 1번 안찍으면 나라가 망하는줄 알고 계시는 분이셨 습니다. 심지어 아버지는 한나라당 당원..까지 ㅜㅜ
시골사셨던 분들이라.. 심지어 새마을운동 발상지..환상도
계시고 왜곡보도에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그네가 공약 다 파기하시는거 보고 이제는 투표 포기 까지는 오셨는데..  심지어 어머니가 기름장어보고  
'유엔 사무총장인가 나발한게 머라고 대통령 기나오노?'
하시고 이때를 틈타 그럼 내가 찍으라는 분 찍으라고 했더니
고민해본다고 하시더니..

문재인은 절대 안된답니다.
문재인이 되면 북한에 다퍼준답니다.
그래도 오유 눈팅 3년차인디.. 땡바기 땡삼이 때 훨씬 더 퍼줬다고 이야기했는디..DJ 때 얼마나 많이 퍼줬냐 이러싶니다.

그리고 세월호도..이제 그만 해야되는거아니니..자기 부모가 죽어도 저렇게 오래 노란거 달고 다닐꺼냐는둥

빡쳐서 진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휴
대통령이 수학여행가라고 한것도아니고 대통령이 꺼내줄수도 아니지 않냐고..천암함 장병들은 보상금 조금 받고..세월호는 이미 10억 줬다는둥.. 왜곡보도하는 언론의 승리였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더민주 지지 티내지말라고 짤린다길래
아부지가 1번 찍어서 짤릴 위험이 더많습니다!!!
말하고 들어와 버렸습니다. 

담에는 애 안낳겠다고 해야겠습니다. (저 유부징어임)
수학여항가는데 사고나도 구해주지도 못하고 원인도 규명 못하는 나라에서 애 못 키우겠다고..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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