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이웨카 정원으로 하겠습니다.
이웨카를 만들 수 있게 된 김에.
농장을 대대적으로 손봤습니다.
집이 있음에도 이웨카 정원이라고 하는 이유는.
집에 안 들어가 지니까 그렇습니다.
들어갈 수도 없는 집. 그냥 장식일 뿐.....
이웨카 앞에 배틀과 물레를 둘 생각입니다.
요리용 화덕, 연금술사 용 화덕도 둘 생각입니다.
허전해서 장식으로;; ( '')
이제는 의미를 잃은 퀼린암석과 석청. 작은 연못이 있는 라데카 정원입니다.
모탕이 있는 이유는 여기에 전나무가 있기 때문....
정원답게 장식물이 가장 많은 정원입니다.
전나무 사이에 잘 보시면 별도 있습니다~
스톤핸지라거나 션 미니어쳐는 구매했습니다.
스톤핸지는 3만, 션은 5만에 판매하시더라구요.
정원인 이유는 약초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경 안 쓰고 있는 동안
선라이트허브를 하나 더 캘 수 있게 해주는 오렌지나무,
마나 허브를 하나 더 캘 수 있게 해 주는 대나무가 생겼습니다;
작은 나무는 때리면 열매를 뱉는 나무인데 (최대 2개 추정)
두 그루 정도 더 심을까 고민중입니다.
가로등 뒤로 암탉 있어서 동물은 총 4마리...
농장 정원입니다.
농장이면 농장, 정원이면 정원이지 농장 정원이 무슨 말인가 싶으시겠지만.
.....농장인데 동물이 없습니다 ;ㅁ;
폰이라도 좋으니까 동물 좀 더 업데이트 해줘!
장식이라도 좋으니까 말을!
병아리를!
개를!
농장인데 동물이 없다니!!!
해서, 농장 정원입니다
제 농장은 가장 쉽다는 사거리 방식으로 꾸몄습니다.
아직 손 볼 곳도 많고. 동물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손을 보니 제 농장도 좀 정리됐다는 기분일까요...
............그나저나. 중앙의 저 횡한 부분은.......
.....저만 허전하게 느껴지는건가요?
풀이라도 심을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제가 낭만농장을 뜯어고치면서 든 생각이 뭐냐면....
이런 꾸미기 형 콘텐츠는 손을 대면 끝이 없다. 였습니다.
쓰지도 않을 건데 배틀, 물레, 화덕 시리즈를 둘 생각이며...
생전 관심도 없던 미니어처를 둘 생각이며;;;
이래저래. 유유자적한 마비노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ps. 농장은 탈틴농장도 있어서. 구분을 위해 제목을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