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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따뜻한 가슴을 지닌 사람들(feat:jtbc 뉴스룸)
게시물ID : sisa_841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40712초삐
추천 : 2
조회수 : 6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28 20:31:22
살짝 울컥했습니다.
촛불집회의 빈 자리를 세월호의 차례상으로   대신하였다는 뉴스가 나오네요.
태극기떼놈들은 집에서 따스하게 지냈겠죠?
세월호 유족분들이 단식을 할 때 폭식만행을 저지를때처럼요.

오늘도 설전을 벌였습니다.
예전에는 혼자 왕따처럼 저를 몰아 붙이던 형들이 오늘은 왠지 말이 없더군요.
1:1의 난전(?)이 되었습니다.
10살 위의 큰형님과....
아직도 제게 빨갱이 아니냐고 하기에 제가 마지막으로 말했습니다.
"형님의 아이들이 더 좋은 세상을 누리게 하려면 더 이상의 수꼴정신을 버리십시요. 다 같이 잘 살자는 저의 주장이 빨갱이라면 형님은 자식의 앞날을 가로막는 수꼴일뿐입니다"라고요.
물론 결론은 날 수가 없었죠. ㅠㅠㅠㅠㅠㅠ


담배값 내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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