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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30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뱃살줌마★
추천 : 0
조회수 : 3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12 15:18:46
이더운 날씨에 상가옥상에 나무판자그늘에 의지하고있는 진도개 한마리가 있습니다.
주인이 있는개입니다.
썩은밥에 물한그릇도 주지않는 주인입니다
전 아르바이트 일한지 보름째이고, 제가 물과 간식은 챙겨주고있습니다.
(개주인은 다른 상가에서 장사하는 사람입니다)
엊그제 옥상에 가보니, 개똥이 산을 쌓고 있었는데,깨끗이 치워져있네요.
아마도 살 날이 얼마남지 않는것같아요.
개가 물려고해서 개줄을 풀어주지도 못하고,동물학대로 신고도 못하고...
제가 보살필 능력도 안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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