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한번도 제가 역량만큼의 인정을 받아본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제 모든 능력에 10이라는 수치를 부여할때 노래는 5만큼만 인정받고, 남들을 10만큼 신경써주면 3만큼만 인정받고, 성격도 실제만큼 재밌거나 좋다고 남들은 생각하지 않나봅니다.

그리고 전 단체로 있는 자리에선 항상 겉돕니다. 예, 웬지 모르게 겉돌아요. 리더십 많은 성격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되더군요. 성격이 그리 임팩트가 없나, 내가 그리 쓰레기같은 인간인가 이제 하다하다 화가 납니다.


왜 내가 일생동안 3,4 만큼의 평가만 받고 살아햐 합니까???? 전 사실 10인데. 그걸 보여줄수 있는데 보지 않는 인간들이 너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