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역이 얼마 안남은 구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담당 중대장이 너무 병사들을 괴롭혀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일과가 끝나고 나서 생활관 수신용핸드폰으로 작업을 시키고
이번에 집이 잘사는 병사가 들어왔는데
그 부모님은 부대 안까지 평일에 민간인 출입증도 끈지않고 부대 막사 안으로 들어오게해서 안내를 직접하고
(보통 부모님들은 주말에 면회가 가능하고 정해진 면회장에서만 면회를 할 수 있고, 절대 그 이상은 부대안으로 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구경시키는데, 전역하기 전까지는 마음의 편지같은데에 쓰면 괜히 불이익을 보게 될것같아서 차마 신고는 못했습니다.
이제 전역하는데 이런 중대장의 행동을 국민신문고같은 데에 올리면 어느정도 처리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