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선택 문제
"막을 방법은 없지만 완전국민경선 하겠다"(???)
룰은 우리가 만들었지만 국민들이 더 많이 참여해야 역선택 문제를 막을 수 있습니다.
참여 저조하면 우리는 모릅니다...? 무책임하다고 느껴집니다.
당에서 경선 홍보 미친듯이 하셔야겠네요.
2. 결선투표제
결선으로 갈 경우, 시간을 일주일이나 잡아먹어 본격적인 선거운동 시간이 더욱 짧아집니다.
아무리 온라인이 발달한 시대일지라도 정치에 적극적으로 관심있는 사람은 한정되어있고,
저 후보가 우리 동네 연설하러 왔는지 안왔는지, 오프라인 활동이 꽤 영향을 끼칩니다.
그 시간을 스스로 단축시키는 어리석은 방식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이번에 조기 대선이 예상되는 바, 안그래도 대통령 후보가 선거운동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결선투표제가 세계적 추세인건 알겠는데, 이번 상황은 처음 도입할 시기가 아니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요소들이 대세에 큰 영향은 없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