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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엿먹이는법좀 가르쳐주세요.
게시물ID : law_13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뚜껑병정
추천 : 0
조회수 : 25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24 08:50:41
저희 지역에 불법운영하는 택시가 있는데 카드긁는다고 인상쓰고 미터기안찍고 1~3명 모아서 택시기사 자기들 마음대로 요금 받고 운행하는데요.. 한 5대 정도 있는데 그 사람들만 거기에 차를 대고 다른 택시아저씨들이 차대면 여기다가 차를 왜대냐고 막 머라하는 쓰레기 같은 택시기사들이 있는데..
제가 그거때문에 한번 시청에 고발 했거든요.  근데 시청에서 전화해서 경고만 주고 잘 타일렀다는 거에요 ㅡㅡ 자기들도 반성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을 했다네요. 그래서 제가 어제 친구들과 술한잔하고 아버지 차를 같이 타고 갈려고 거길 지나갔는데 택시기사 2명이서 한 차에 타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저 씨발세끼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욕을 날리는겁니다. 그래서 저한테 했나 싶어서 머라고 하셨어요? 하니까 자기들끼리 이야기 하고 있었답니다. 그래서 저도 저한테 했다는 증거가 없으니까 그대로 아버지차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생각해보면 자기들끼리 폰보고 이야기를 했다면 '이 씨발세끼' 라거나 따른 사람 이야기를 했다면 '그 씨발세끼'가 되겠죠.. 근데 '저 씨발세끼' 는 현재 누구를 가르키며 욕을 한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진짜 어떻게 택시기사를 엿먹일수 있나요? 진짜 짤리게 하고싶은데
그리고 신고했는데 잘 타일렀다는 공무원도 어떻게 엿먹일 수 있나요? 시청에서 버스기사 고발신고들어오면 버스기사를 죽일듯이 벌금 물리고 짤리게하면서 택시기사 고발하니까 잘 타일렀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다른 글보니까 시청에서 일처리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문자로 처리해준다고 하던데 저도 고발할때 문자로 알려달라했거든요 근데 그런거 하나도 안하고 시청 홈페이지에 잘타일렀다고만 적혀있으니까 화가 납니다.
 
택시기사랑 공무원 엿먹이는방법좀 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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