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연애도 많이 안해보고 솔직히 연애고자에 모든 여자들을 다 남자대하듯이하거든요.. 제가 매장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우연히 그 사람도 매장내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들엇어요.. 근데 그게 저는 아닌거같아서 나혼자 짝사랑이겠지 하고 티도안냇는데 몇일전에 술에 너무 취해서 데려다 주고있는데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매장안에 여자가 40이면 20명이랑 톡하는거 다 안다 여자애들이랑 톡하지말고 읽씹해라 왜 자기 착각하게 만드냐 모든 애들한테 다 잘해주지마라 이러고.. 그 다음날에도 술에 취햇긴했는데 저한테 안겨서 계속 울고 손도잡고 엊그제는 아침에 같이 만나서 왔는데 만나서 오는동안 팔짱끼고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그랬었는데 얘가 술취할때 했던 말을 다 기억못해서.. 과연 저렇게 말한게 진심인지 아닌지도 헷갈리고.. 근데 저 말을 듣고 부터 좋아하는 마음은 더 커지고... ㅜㅜㅜㅜ 고백하고싶은데 그 사람이 저 좋아하는거 맞겠죠?? 몇일째 이걸로 계속 고민중이에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