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엔

보수라는 조직이 분열되있다.

진보만 있다고 해서 정치가 되는것도 아니고 보수만 있다고 해서 정치가 되는것도 아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적으로 봤을땐 보수 대통령들보단 진보대통령이 인기가 좋았지.

그들이 인기가 좋았던 이유는 불우한 환경이나 컴플레스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진정한 모든사람에게 평등한 기회를 주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김대중. 노무현.. 이런사람이 존경받지.

그리고 정치에서는 보수가 해야 할일도 있다.

시대정신을 올바로 구축하고, 잘못을 바로 잡는것. 진정한 국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알리고

지켜야 할것과 버려야 할것을 구분할 줄 아는것이 보수가 해야 할일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보수대통령은 이런일을 제대로 해오지 못했다.

이명박이 조금 근접했으나 이명박도 사실 정치적 스승은 노무현이었으므로

사회의 숨은 암세포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무늬만 일잘하는 대통령이었다고 생각한다.

박근혜는 워낙에 대통령으로서 하지 말아야 할일들을 너무 많이했고

그녀가 청산해야 하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보수의 문제점과 장담점을 보완하는 일을

하지 못했다. 되려 그것을 권력으로 악용하여 잇속을 챙기는데 바빴다.

이런 시점에서 새로운 보수 대통령이 태어나 세상을 바로 잡지 않는다면

우리는 박정희시대때 안고있던 시대 문제들을 고스란히 안고 대한민국 사회를 살아가야 한다.

진보 대통령으로 인해 혜택받고 신분을 보장받고 성공한 삶을 산 사람들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군대도 아닌데 라인타서 성공하나.? 그건 민주주의 사회에서 일어날 일이 아니다.

진정한 문제는 보수가 해결할 수 있고, 보수에서 변혁이 일어나야 모든 사람에게 정말로 공정하고 평등한 기회가 돌아가는거고

열심히 노력한 만큼 성공도 하고 돈도 벌고 행복 할 수 있는것이다. (날때 부터 행복했던 사람 역시 더 행복해지겠지"?)

그런데 문재인이 지금 시점에서 대통령이 된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백치미의 소유자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기존의 진보 세력들이 쌓아온 것에 혜택을 본 일부 권력계층의 주머니를 지켜주는 것 밖엔 되지 않는다.

이것이 보수인가? 이것이 진보인가.? 아무것도 아니다.

욕심꾸러기의 제 뱃속 채우기에 불과한 꼰대짓이다.

진정한 변화는 보수에서 일어날 수 있고, 기회도 보수에서 생긴다.

문재인은 절대로 보수세력을 움직일수도, 바꿀수도, 지지를 얻을 수도 없다.

왜냐하면 그의 학창시절은 평범하고 모범적인 것이 아니라 문제아 투성이의 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삶이 었기 때문이다.

뭔가 해야할것 같아서, 뭔가 옳은 것 같아서 참여한 사회활동은

누군가를 빛내주기위한 보조 역할에 불과했다. 스스로 나서서 무엇을 한 적이 없다.

하라는 대로 하고 시키는 대로 일하는 박근혜와 뭔 차이가 있는가.?

대통령의 자리는 반드시 자기 주도적인. 스스로 일할 줄 아는 사람이 되야 한다.

그 사람이 보수출신이든, 진보출신이든..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오바마나 트럼프처럼 스스로를 세울 수 있는 사람이 되야 하는 것이다.

또한가지. 문제가 문재인에게 있다.

청년 시절에 미국 여성과 교제한적이 있다.

그래서, 호주로 이민갈 생각도 했었다고 한다.

미국 여성과 교제해본 경험 있는 남성 들은 알것이다.

교제했던 여성의 가치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 자신을..

미국도 민주주의고 한국도 민주주의를 지향한다고 하지만.

미국은 미국이고 한국은 다르다.

외국인 여성을 쫒던 한국남자의 꿈의 크기가

얼마나 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우리 대한민국 여성들이 그런 대통령 밑에서 글로벌한 인재로 과연 성장할 수 있을까?


댓글은 하나도 안달려있어요.
그런데 읽어보니, 미국여성과 교제했었기 때문에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는 말인것 같네요.
어떻게 반박글을 달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