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흥미진진한걸?
68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3(金) 17:05:14.94 ID:laXjhQlrO
여(N)「………」
남(K)「기다리게해서 미안해」
남(K)「그러니까... 남자...친구 하고 옥신각신했다는 것은?」
여(N)「응, 엄청나게 싸웠다는 느낌이려나..」
남(K)「해결은했어...?」
여(N)「응..이라기보다 헤어졌어!」
남(K)「에...?」
여(N)「헤어졌다..가아니고 차인것이겠지....」
남(K)「어째서...?」
여(N)「음 뭐랄까、내가 속박하는게 싫대. 그정도로 속박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말이지....」
남(K)「.....」
여(N)「아 미안..!」
여(N)「………」
남(K)「에-...」
남(K)（....어떻하지...?）
70 :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3(金)) 17:27:20.29 ID:laXjhQlrO
여(N)「남자친구가 다른여자하고만 놀아서...」
여(N)「그래도 나, 미움받기싫어서 다물고있었지만...」
여(N)「역시 참을수 없어서, 고함질러서...그래서.....」
남(K)「………」
남(K)「그래도, 아직 그사람을....」
남(K)「좋아하잖아...?」
남(K)（뭘 말하는거야 나는....）
여(N)「……………」
여(N)「....어떨까나」
71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3(金) 21:24:19.98 ID:HF6xJbNk0
뒤가 계속궁금해..
72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3(金) 21:41:41.79 ID:/hnXWM64O
갱신
73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3(金) 22:07:14.53 ID:laXjhQlrO
쓰는게 늦어서 미안해요(T_T)
여(N)「벌써 이런 시간이되었네」
남(K)「………」
여(N)「미안해 이런이야기 민폐였지...」
남(K)（뭐라고 ..... 말하지않으면...）
남(K)「N....」
남(K)（내가....!）
남(K)「아직, 좋아한다면 포기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
남(K)（틀려!!）
남(K)「혹시 남자친구 그사람도 N에게 질투해 줬으면 했던 것 일지도 모르고...」
여(N)「………」
남(K)（틀려!! 내가 정말 말하고싶은건........）
남(K)（내가... 대신에...!!）
남(K)「가능한범위안에서라면 협력해줄테니까!」
남(K)「기운내..」
여(N)「응.... 고마워 K...」
남(K)「오늘은 늦었으니까 돌아가자 바래다 줄게」
여(N)「…」
남(K)「…………」
남(K)（나는.... 바보구나...）
74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3(金) 22:10:41.52 ID:laXjhQlrO
귀가후
남(K)「……」
남(K)（나는 바보다... 바보다!!! 바보 !!!!!）
남(K)「제길....」
삐삐삐
남(K)「메일?」
『오늘은 미안해. 고마워』
남(K)「..........빌어먹을!」
『또 상담들어줄테니까 기운대 나, 기운있는N 쪽이 좋다구』
남(K)（메일에서 대담해도.....）
남(K)「.....이제 어떻게든 되라」
75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3(金) 22:16:01.56 ID:laXjhQlrO
다음날
남(K)（결국 메일.. 답신안왔네..）
친구(S)「여 K , 음.. 뭔가 매번하는 얼굴이 다른데?..」
남(K)「졸리다구」
친구(S)「이야~ 너 정확히 N상하고 만났지」
남(K)「……！」
친구(S)「거봐 적중이네」
남(K)「아..아니..」
친구(S)「정직하게 말해봐 한건가?? 한거지 !」
남(K)「하지않았어!! 목소리가 너무 크잖아 !」
친구(S)「으웁.」
여(N)「……」
남(K)（N....!）
친구(S)「아! N상!! 오랜만!」
여자2(A)「N쨩！」
여자3(R)「오랜만이네 걱정했었다구~」
여(N)「미안해! 집에 일이있어서」
여자2(A)「헤에...」
남(K)（.... 어제보다는 기운있어보이네...）
76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3(金) 22:20:26.44 ID:laXjhQlrO
점심시간
남(K)（뭔가 말걸기가 힘드네..）
톡톡
남(K)「에?」
여(N)「K ! 왜 멍하니 있어」
남(K)「N...」
여(N)「같이 밥먹자!」
남(K)「으,응...」
남(K)「다행이다 생각보다 기운차려서」
여(N)「왜냐면 K」
여(N)「기운있는 내가 좋다고 했잔,아...」
남(K)「으.....//」
친구(S)（음... 어쩐지 달콤한 느낌이...）
77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3(金) 22:26:28.05 ID:laXjhQlrO
친구(S)（누가 이런 공기를 만들고있는거지...）
친구(S)（！！）
친구(S)（K 놈...! N상하고 같이 밥먹는다고!?）
친구(S)（이 내가 가만 있을수는.... 없다!）
여(N)「그래서~! 점장이...」
슥
친구(S)「저기...」
남(K)（이놈...! 방해할 생각인가...!?）
여(N)「왜..?」
친구(S)「이야~ 나 친구가없으니까 점심 같이 먹을사람이 없어서 괜찮다면 같이먹어도 될까나 해서 하핫」
남(K)「너 ! 친구 엄청 많잖아!! 저리로 가 !」쉭쉭
"무시！"
친구(S)「괜찮을까? N상...
여(N)「저기... 미안하지만 좀....」
친구(S)「」
남(K)「N은 낯가림있단말이다 ! 저리로 가!」
친구(S)「」
여자3(R)「보고있을수는 없네 저거..」
여자2(A)「그럼 R 같이 먹어줘~」히죽히죽
여자3(R)「엥??? 누가 저런녀석하고...//」
78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3(金) 23:08:47.21 ID:vR9PezZ9O
복잡하게 되었네ｗｗ
갱신
79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00:26:15.38 ID:lqisZXFC0
보호
80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06:55:36.53 ID:krR4KfEK0
친구(S) 불쌍해wwwwwwwww
81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10:24:53.12 ID:LdSqdStf0
친구(S)wwww
82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11:41:01.21 ID:MGKOOKqYO
친구(S)「」
반친구1（S놈 진짜로 울고있어..）
반친구2（얼마나 N상하고 밥을 같이 먹고싶었던거야..）
친구(S)「」
여자3(R)「너말이야 보기흉하니까 그만울어 그리고.. 밥.. 같이 먹을...까...?//」
친구(S)「음치하고는 같이먹고싶지 않아」
여자3(R)「윽!! 바보!!!」퍽!
친구(S)「커헉.」
여(N)「K , 뭔가 변한거 같네 예전에는 벌벌떠는 느낌이었는데」푸풋
남(K)「하하...」
여(N)「그런 큰 목소리 , 처음으로 들었어」
남(K)「노래방 갔었잖아」푸풋
여(N)「노래하는 목소리가아니고 , 화내는 목소리말하는거야!」
남(K)「그렇게 화낸것은 아니니까..」
여(N)「하지만 지금 K의 쪽이 멋있..어..」
남(K)「고,고마워...//」
83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11:48:04.13 ID:MGKOOKqYO
딩동댕동
여(N)「 K , 오늘 아르바이트?」
남(K)「오늘은 없어」
여(N)「난 오늘부터 5연속이야」
남(K)「그렇게!?」
여(N)「계속 민폐끼쳤으니까... 이정도는 해야지!」
여(N)「K도 쉬고싶다면 언제든지 말해!」
남(K)「싫어, 겨우 N하고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여(N)「어레? 내가없는 쪽이 더 잘된다고 하지 않았어~?」쿡쿡
남(K)「에, 아니... 그..」
야(N)「내일은 같이하는거지? 기대되네!」
남(K)「응...」
여(N)「그럼 갈께~」
남(K)「수고해!」
84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12:16:34.23 ID:MGKOOKqYO
K집
남(K)（틀림없이 거북해질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남(K)（뭔가 전보다 사이가 더좋아진것 같은데..）
남(K)（뭐 결과가 좋으면 됬지..）
「앙...응...안되 .. K..」
「.. 그런곳 만지면 안되//」 (-0-)
남(K)「어이」
친구(S)「아? 왜」
남(K)「왜가 아니잖아 !!! 남의 집에서 이상한 소리 내지마!」
친구(S)「나는 N상의 흉내를 낸건데, 더욱 너가 기운 차리길 바래...」
남(K)「벌써 기운 차렸으니까! 그전에 너, 아직 N상 노리고있어?」
친구(S)「아니, N상하고 사이 좋아지고 싶을뿐이다 N상은 너에게 맡길게...」
남(K)「그,그런가..」
친구(S)「라고 말하고 싶지만 !! 바보 !! 아직 노리는게 당연한거잖아 !!!!」
남(K)「너.. 농담이라면 좋겟지만.. 정말 N에게 손대려고한다면...」
친구(S)「칫, 예전에는 벌벌떨었으면서 ...」
남(K)「어떤데!?」
친구(S)「어이어이, 마치 N상하고 사귀는듯이 말하고있잖아」
남(K)「아니.. 사귀는건 아닌데」
친구(S)「거봐 너에게 여자친구를 속학하는 권리는 없어~」
남(K)（반론 할 수가 없네..）
86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12:19:09.83 ID:MGKOOKqYO
친구(S)「것보다, 진지하게 말하는데 너는 N상을 좋아하는건가?」
남(K)「에, 아니 그...」
친구(S)「어떤데!」
남(K)「아 젠장! 좋아해! 좋아하면 안되나!」
친구(S)「후후후 결국은 본심을 말하는구나!」
남(K)「아무에게나 말하지마」
친구(S)「정직하게 말하고 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생각해도... 그것보다 왜 고백안해?」
남(K)「그건말이지...그..」
친구(S)「어짜피 거절당할까봐 무서워서겠지ｗｗ」
남(K)「아니야! 그건 깊은 이유가...」
친구(S)「호... 그럼 그 깊은 이유라는것 들어보실까..」
남(K)「윽」
친구(S)「얼른!」
남(K)「정말로 아무에게나 말하지마...」
남(K)「」(이야기)
친구(S)「헤에...」
남(K)「……」
친구(S)「한가지 말하자면.. 너 헤타레라는 거구나ｗ」큭큭
남(K)「………」
친구(S)「응? 반론 안하나?」
남(K)「... 아니.. 진짜 그런거 같아서..」
친구(S)「어이어이, 농담이야」
남(K)「아니 확실히 나 헤타레야... 어쩔수없을정도로...」
친구(S)「…………」
87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12:21:43.34 ID:MGKOOKqYO
친구(S)「....다음은 제대로 말해라」
친구(S)「언제까지나 친구인관계는 싫잖아」
남(K)「다음..인가...」
남(K)「그런기회가.. 있을까..」
남(K)「지금의 관계도 나쁘지는....않고..」
퍽
남(K)「으악 !？」
친구(S)「 K !! 정신차려 ! K의 가치가 정해진다구...！？」
남(K)「……」
친구(S)「기회라니 네가 만들면 되잖아.. 1주일후나 내일이나 뭐하면 지금이라도 만들수있잖아....」
남(K)「그렇....겠지...」
친구(S)「늦었으니 이만 가볼게」
남(K)「어,어..」
친구(S)「너라면 할수있어 힘내라」
남(K)（S.... 상당히 좋은녀석이네...）
88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12:32:53.73 ID:LdSqdStf0
S 멋있어!!
하지만... 뭔가 아까운 녀석이네www
89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12:46:44.07 ID:MGKOOKqYO
다음날
남(K)「어제 아르바이트 어땟어? 」
여(N)「역시 오랜만이라서 좀 잊어먹은것도 있고」
남(K)「오늘은 내가있으니까 괜찮을거야」
여(N)「내쪽이 먼저 들어갔는데! K쪽이 선배가 되어버렸어!」
남(K)「하하...」
역시 나는, 지금의 상황이 싫은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변함없이 사이는 좋고 나도 N도 자유..라는 것이고
남자친구,여자친구가 되었다고 이생활의 무엇이 바뀐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같이 밥을먹고, 같이 아르바이트하고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하는..
S가 말한듯이
거절당하는것이 무섭다는 것도 있지만
고백하던지 안하던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1개월 후
90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12:56:38.43 ID:5wZlhANF0
뭔가 친구기간이 길면 고백이라던지 미묘해..
91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16:06:51.26 ID:gsxiRg//0
아버지 어머니 죄송해요
92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16:21:39.84 ID:krR4KfEK0
1개월후 지구에 운석이 떨어져내려서 소멸이라는건 하지말아줘
93 :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4(土) 22:34:37.79 ID:LdSqdStf0
보호
94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2:24:27.68 ID:o7FQscO/O
>>1입니다 늦어서 미안해요(_ _)
학교
남(K)「N ~ 밥 같이 먹자」
여(N)「으,응」
남(K)「어제말이야. 그방송 봤어? 엄청 재미있었다구」
여(N) 그렇..네」
남(K)「응? 뭔가 기운없내? 몸상태 안좋아?」
여(N)「아니...괜찮아..」
남(K)（뭔가 이상한데.?）
딩동댕동
남(K)「N~ 아르바이트 가자」
여(N)「아, 오늘은 먼저가」
남(K)「음..오케이」
남(K)「？」
95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2:25:41.51 ID:nEtyPYsk0
계속 해 기대하고있어!
97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2:27:06.34 ID:aZacAYkB0
잘까 했더니만..ｗ
99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2:30:11.58 ID:o7FQscO/O
남(K)「안녕하세요!」
점장「오! 오늘은 N 조금 늦을거니까 잘부탁해」
남(K)「아, 네」
몇분 후
여(N)「늦어서 죄송합니다!」
점장「오! 얼른 갈아입고와라」
여(N)「네！」
남(K)「N? 뭐하고 왔어?」
여(N)「자,잠시..뭐좀..」
남(K)「？」
점장「좋아！ 가도 좋다 너희들」
남(K)「수고하셨습니다아」
여(N)「수고하셨습니다」
남(K)「………」
여(N)「………」
남(K)「오늘 뭐하고 왔어?」
여(N)「음... 뭐 학교에 일이있어서」
남(K)「흐응...」
남(K)「뭔가 오늘 N... 이상한거같아서」
여(N)「…！」
여(N)「이,이상하지않아! 오늘은 먼저 갈게」
남(K)（절대로 뭔가 있어 저건）
101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2:37:09.18 ID:o7FQscO/O
남(K)（신경쓰이네..）
남(K)（메일이라도 할까..）
『N , 절대로 무언가 숨기고있지? 신경쓰여서 잘수없으니까 가르쳐줘！』
남(K)（......송신）
1시간후
남(K)「... 벌써 자는걸까..」
부르르르르
남(K)「！！」
남(K) 전화...?」
삑
남(K)「여보세요」
여(N)『 K ? 이런 늦은시간에 미안해』
남(K)「괜찮아 자고있지 않았어ｗ」
여(N)『저,기... 잠깐 밖에 나와줄래..?』
남(K)「어....」
남(K)「？」
103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2:38:55.56 ID:32lWXF/k0
>>101
드디어 오는건가
104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2:41:53.12 ID:o7FQscO/O
여(N)「 k..K!」
남(K)「 N , 일부러 집까지 온거야?」
여(N)「응. 민폐였나..?」
남(K)「괜찮아」
여(N)「오늘.. 역시 나 이상했지..?」
남(K)「뭔일이 있었어?」
여(N)「응...」
남(K)「가르쳐줘ｗ고민같은거 상담해줄테니까！」
여(N)「알았어...」
여(N)「저기...」
여(N)「나, 그 남자친구하고 다시 사귀게 되었어」
105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2:51:18.80 ID:o7FQscO/O
여(N)「역시 K에게는 정직하게 말하고 싶어서....」
남(K)「……………」
남(K)「그렇....구나..」
여(N)「..... 미안....해..」
남(K) 아니아니 사과할일이 아니잖아」
남(K)「그래서 오늘 뭔가 이상했구나」
남(K)「그렇다는 말은 이제 같이 밥을먹을수는 없겟네 그리고 바래다 주는것도 노는것도 안되겟네」
남(K)「역시 N이 다른 남자하고 같이 있어면 남자친구에게 민폐니까.....」
여(N)「자...잠깐!!」
107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2:54:11.75 ID:o7FQscO/O
여(N)「잠깐 기다려! 나.. 지금 이대로 괜찮은데..」
남(K)「그러니까 남자친구에게 민폐잖아」
여(N)「별로 꺼짐직한것을 하고 있는것도 ...안니고..」
여(N)「친구...이니까..」
여(N)「지금 이대로 K하고...」
남(K)「친구인가...」
여(N)「....에?」
남(K)「………」
여(N)「잠깐 어디가는거야 ! K!!」
남(K)「시끄러워!」
여(N)「………！」(깜짝)
여(N)「케...K..?」
남(K)「…………그럼안녕」
108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3:08:52.92 ID:o7FQscO/O
점장「응? K ! ? 어쩐일이야 이런시간에 ! ? 」
남(K)「죄송해요 점장... 조금 할이야기가 있어서...」
점장「이야기?」
다음날
남(K)「…………」
친구(S)「여어 K 어레? 왠일로 같이 밥을 먹지 않네?」
남(K)「………」
친구(S)「어쩐일이야? 싸움이라도 했어~ｗｗ」
남(K)「…………」
친구(S)「어,어이 ? 어디가는거야?」
남(K)「…………」
친구(S)「뭐야 K놈...」
옥상
남(K)（어제 고함질러 버렸네..)
남(K)「 최악이네... 나..」
109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3:25:43.13 ID:bYjhxyEG0
K!!!!!!!!!!!!!!!!!!!
110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3:29:32.08 ID:xBjiLsxkO
오오오
111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4:14:17.07 ID:bYjhxyEG0
계속해줘...
112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8:13:55.60 ID:nEtyPYsk0
보호
113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08:27:49.53 ID:IV4TAt/00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K....
118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3:36:07.93 ID:o7FQscO/O
딩동댕동
남(K)「S」
친구(S)「오 ! 오늘은 처음으로 말걸었네 K」
남(K)「오늘 어디 놀러가지 않을래?」
친구(S)「....에?」
여(N)「저..기..」
친구(S)「N상!」
친구(S)（응..? 뭔가 상태가 이상한데...）
남(K)「………」
여(N)「K...」
여(N)「아르바이트...안가는거...야?」
남(K)「미안... 나 아르바이트 그만뒀어...」
여(N)「………！」
남(K)「S 가자」
친구(S)「 어,어이!」
여(N)「……………」
119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3:38:28.84 ID:o7FQscO/O
친구(S)「무, 무슨일이야 ! ?」
남(K)「뭐가.. 보는대로잖아」
친구(S)「제대로 설명해봐！！」
남(K)「.... N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어」
친구(S)「....
남(K)「생겼어...가아니네... 다시 사귀는 거지만」
친구(S)「그건 N상이 이제 너하고 사이좋게 있지못하겟다고 말했어....?」
남(K)「아니... N은 이대로 있고싶다고」
친구(S)「그럼 어째서！？」
남(K)「………」
남(K)「눈 앞에 좋아하는 여자가 다른 남자가 사귀는거잖아？」
남(K)「그 상황에서 같이 밥먹거나 같이 아르바이트 하거나 지금대로 사이좋게라니....」
남(K)「나에게는.... 불가능이야... 」
남(K)「불가능하다구...」
친구(S)「 K....」
120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3:40:52.86 ID:o7FQscO/O
S집
친구(S)「힘내라구」
남(K)「기운...없는거는 아니지만」
친구(S)「침울하고 있잖아」
남(K)「그 나름대로...」
친구(S)「……」
친구(S)「.... 너 방금 말했지 좋아하는 여자라고 아직 좋아하는거잖아? 포기하지 않았잖아 ! ？」
남(K)「그렇다고해도 나에게 뭐가 가능한데? 남자친구가 있는 N에게 고백하는건 그렇잖아？」
친구(S)「그건....그렇지만...」
남(K)「 S 걱정해줘서 기쁜데...이제 됬어」
남(K)「내가 최후까지 할수있는건 N을 잊는것 뿐이니까....」
남(K)「힘내볼게...」
친구(S)（뭐 그런 얼굴 하고있는거야...）
121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3:42:40.55 ID:o7FQscO/O
K집
남(K)「후읏」
남(K)「아..평소대로면 아르바이트 하고있을 시간이네...」
남(K)（....사실은 후회하고있어..）
남(K)（고백하는것이 좋았어... 그때..）
남(K)（그랬다면 설령 거절당했다고해도 시원해질수 있을텐데...）
남(K)「………」
123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4:03:36.24 ID:nEtyPYsk0
계속!!!!
126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5:35:27.04 ID:o7FQscO/O
그로부터 몇개월이 지났는지도 모른다
물론 나는 N하고 말하는 일은 없었다
고교생활도 머지않아 마지막을 맞이한다..
친구(S)「모두 중요한 발표가있어!」
친구2「뭔데?」
친구3「어짜피 시시한거겟지ｗ」
친구4「동정졸업!!! 라는건 말하지마」
친구(S) ......!」
친구 4「아! 뭐야 그얼굴은!」
친구(S)「기,기다려 중요한 발표라니까..」
친구(S)「졸업식을 3일후로 맞이하는 오늘」
친구(S)「여기있는 5명에서 졸업식을 하자고 생각한다！！」
친구2「5명에서, 졸업식 !? 」
친구(S)「아니.. 뭐 우리 집에서 마시는것뿐이지만,,」
친구(S)「뭐 고교생활에 관해 추억을 만들어보지 않겟나!!」
친구3「...그거 좋네ｗ」
친구4「동정졸업은 한건가 !! 한것인가 !?」
친구(S) 「너도 와라 K!」
남(K)「..... 가는게 당연하잖아 !」후후
친구(S)「좋아 모두들 오늘밤은 축제다아!」
127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5:37:03.93 ID:o7FQscO/O
S집
시끌시끌
친구4「그럼 S여 들어보실까」
친구(S)「무슨 이야기야.....」
친구2「물론」
친구3「너의 그거에관한게 당연한거잖아ｗｗ」
친구(S)「자,잠깐」
친구4「상대는 누구였나아!!!」
친구2「설마... 풍속?」
친구(S)「트,틀려!! 저기 그..」
남(K)「R상 이겟지」히죽히죽
전원「뭐라구우우우우우 !!???」
128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5:44:09.17 ID:o7FQscO/O
친구3「우오오오오ｗｗ」
친구2「뭐...납득」
친구4「그..런...거짓말이겟지...」
친구(S)「뭐... 그런거지만...
남(K)「사이 좋았으니까 말이지」히죽히죽
친구(S)「아 지금 친구4가 앉아있는곳에서 했지..」하하
친구4「왁, 와오왁.. 우워!!!!」
친구3「진정해ｗｗ」
친구2「좋네...여기중에서 여자친구가 있는건 S뿐이겟지」
친구3「나도 여자친구라는건 생기지 않아..ｗ」
친구4「이야... K 너 상당히 전인거같은데 하지않았나??」
남(K)「………」
친구(S)（바보녀석...!）
129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5:49:25.81 ID:o7FQscO/O
남자(K)「아니 생긴적 없어」
친구4「 거짓말 하지마 ! 너 확실히 N상하고,,,」
친구(S)「어 이 ! 술더 마실수 있을거같네 더 마셔라!」
친구2「」꿀꺽꿀꺽
친구3「매실주ｗｗ매화주ｗｗ」
친구4「뭐 일단 마실까나...」꿀꺽꿀꺽
남(K)（후우...）
130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5:50:50.78 ID:o7FQscO/O
친구(S)「3명 이제 슬슬」
남(K)「 S, 아까는 땡큐」
친구(S)「앙」
남자(K)「뭐 별로 말해도 괜찮지만」하하
친구(S)「 K ,,,, 정말 괜찮은건가...?」
남(K)「뭐가...?」
친구(S)「이대로 졸업하면 이제 그애하고 만날수없다구?」
남(K)「아.... 뭐 괜찮잖아...」
친구(S)「나는 말이지 너에게는 N상이 제일 어울...」
남(K)「 S !」
남(K)「너에게는 말했잖아... 나는 잊어버리는것 밖에 못한다고」
친구(S)「……」
남(K)「생각 떠올리게 하는일은 하지마ｗｗ쟈 그럼 우리도 마시자구! 」
친구(S)「....좋아 !!」
131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5:51:24.46 ID:xBjiLsxkO
S 멋지네
132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6:04:09.83 ID:o7FQscO/O
화장실
친구3「케에엑ｗｗ오훕ｗ」
친구(S)「괜찮냐 」
친구3「안되겟어 S 나 죽을지도ｗ」
친구(S)「방에서 자라」
남(K)「S , 물이라도 사올까?」
친구(S)「 부탁해도 되겟어?」
남(K) 부탁해도 좋다구 , 그럼 갔다올게」
친구(S)（ K라면 혼자서도 괜찮겟지....）
남(K)（머리아파아...너무 마셧나...）
남(K)（위험해... 토할거같아...）
남(K)（강한척 하지말고 자는게 좋았어...)
남(K)（어, 공원이다... 좀 쉴까...）
133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6:06:36.13 ID:o7FQscO/O
남(K)「후우」
남(K)「....욱」
남(K)「우 에에엑 」
남(K)「아... 눈이 돈다.../」
남(K)「잠깐이라도 잘....까...」
남(K)（아... 이공원...）
남(K)（아르바이트 돌아가는길... 자주왓었지..）
남(K)（아르바이트인가...)
남(K)（N....）
남(K)「N....」
134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6:07:53.67 ID:UjAz3HotP
방금전 차인나에게는 이기분 너무잘알아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
135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6:12:32.74 ID:bYjhxyEG0
>>134 괜찮아...괜찮아...
136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6:21:33.35 ID:o7FQscO/O
남(K)「N.... 만나고 싶네」
남(K)「N...」
남(K)「우...우우....)
스윽
남(K)（응? 뭔가 옆에....）
남(K)（누군가 있어...）
남(K)（.....그리운 향기.....）
여(N)「…………」쓱쓱(머리를)
137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6:28:39.30 ID:o7FQscO/O
죄송합니다 지금부토 일이있어서 밤부터 제개합니다
갱신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완결까지 갈거같아요 끝까지 지켜봐주시면 다행입니다]
그럼 밤에 오겟습니다
139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6:40:51.60 ID:IV4TAt/00
라져 !!
140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16:49:07.20 ID:bYjhxyEG0
두근두근이 멈추지않아!
144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1:29:02.40 ID:bYTgVgoP0
갱신 !! 두근두근
145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1:30:26.05 ID:uH3xYQGB0
밤이다!!!! 다음은 아직인가 !!
147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1:41:07.53 ID:o7FQscO/O
갱신 고맙습니다 끝까지 갑니다~
남(K)「....에?」
남(K)「N...?」
여(N)「K...
남(K)「어떻게 된일이야? 아르바이트 끝나는길?」
여(N)「아니.. 어쩌다 산책하고있었는데 K가 공원에있어서...」
여(N)「K, 취했어...?」쿡쿡
남(K) 취하지 않았....어...」
여(N)「취했잖아!!」
여(N)「안돼 미성년자가 술을 마시면」쿡쿡
남(K)「N, 오랜만이네...」
여(N)「정말... 오랜만이네...」
남(K)「잘지냈어...?
여(N)「응 잘지냈어...」
남(K)「…………」
여(N)「…………」
남(K)「N 잠깐 할말이 있는데...」
여(N)「？」
남(K)「들어....줄래....?」
여(N)「으,응」
148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1:43:23.18 ID:o7FQscO/O
남(K)「N이 .... 남자친구하고 다시 사귀었다고 들었을때..」
여(N)「………！」
남(K)「이젠 N하고 말하는것도 밥먹는것도 아르바이트하는것도,,」
남(K)「같이있으면 있을수록 괴로울것이라고 생각해서..」
여(N)「……」
남(K)「그럴 거라면 N에대해 전부 잊어버리자고 생각해서....」
여(N)「………」
남(K)「하지만.. 무리였어..」
남(K)「N을 잊어버린다니.... 불가능해....!」
149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1:48:52.85 ID:o7FQscO/O
여(N)「K...」
남(K)「남자친구가 있는 여자에게 이런말하는것 잘못됬다고 생각하고 있어....」
남(K)「하지만 역시 자신에게 거짓말... 못하겟어!」
남(K)「N....!」
남(K)「좋아해 !! 정말로 좋아해 !!」
150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1:51:26.99 ID:o7FQscO/O
여(N)「………」
남(K)「.... 미안해 마음대로 고백하고 민페였지..?」
남(K)「정말 나 최악이네」
여(N)「K..... 얼굴 들어줘」
남(K)「에?
쪽
여(N)「고마워...」
151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1:52:11.06 ID:I5F/Nf0KO
뀨웅~
152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1:53:40.77 ID:o7FQscO/O
친구(S)「K놈... 쓰러진건가...」
친구(S)「앗!」
공원
남(K) …」
친구(S)「 K !? 괜찮아??」
남(K)「 에.... S...?」
친구(S)「네가 오는게 늦으니까 찾았잖아 !」
남(K)「아...」
친구(S)「………？」
친구(S)「너... 어째서 울고있는거야?」
남(K)「꿈...이었던건가...?」
153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1:56:06.95 ID:o7FQscO/O
다음날
친구(S)「역시 그녀석들 오지않네」
친구(S)（N상도 오지않는 건가..?）
친구(S)「 K !」
남(K)「여어 S , 미안 어제는 민폐 끼친거 같은데」
친구(S)「공원에서 자고있었으니까ｗｗ」
남(K) 그래서 너가 공원에 왔을때 나 말고는 아무도 없었어...?」
친구(S)「아니 너혼자 자고있었는데...」
남(K)「그 런가...」
친구(S)「？」
남(K)（역시 꿈이었던가...）
남(K)（N이 지금에와서 그렇게 말을 걸지는 않을거고）
남(K)（꿈속에서 고백해버렸네..）
남(K)「술 무섭네 S !」
친구(S)「네 경우는 얼굴에 다티가 나니까！」
156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2:10:20.45 ID:o7FQscO/O
여(N)「저기 중요한 이야기가 있는데」
「뭐야 갑자기?」
여(N)「저기 ... 그...」
「뭐야 제대로 말해 !」
여(N)「....헤어지자」
「....에?」
여(N)「나... 이제 싫어... 너 금방 다른 여자한테 가니까..」
남자친구「뭐...그렇지..」
157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2:11:32.78 ID:o7FQscO/O
여(N)「나는 어짜피 장난이잖아..?」
남자친구「…………」
남자친구「N... 제대로 말하라고 말했지...?」
여(N)「....에?」
남자친구「너..신경쓰이는 녀석이 있지..?」
여(N)「………！」
남자친구「거봐 정확하네 너하고 사귄시간이 기니까...」
여(N)「트,틀려 ! 에 그러니까...…」
남자친구「괜찮아, 나 , 너에게 싫증나기도했고 여자는 넘쳐흐르니까...」
여(N)「윽!.. 바보 !!」 다다다ﾞ
남자친구（N의 저런얼굴 오랜만에 봤네..）
158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2:18:57.36 ID:o7FQscO/O
다음날
교사「에.. 자 그럼 교내 대청소니까 졸업식 전에 너희들이 사용한 학교 잘 청소해라
「네~에~」
교사「분담은 앞에 붙여 뒀으니까 끝나면 알아서 해산!」
친구(S)（적당하게 하고 얼른 돌아가볼까...）
친구(S)「음... 저건... 칫.. 체육관이잖아..」
남(K)「.....Zz」쿨
친구(S)「 K ! 일어나라 청소라구!」
남(K)「흠냐....ZZz」
친구(S)（ K 는 이교실인가... 그럼 그냥 놔둘까..）
남(K)「후아암...」
남(K)（역시 그때 꿈의 계속은 볼수없었네..）
남(K)「어레?? 아무도없어... 그냥 가도 되겟지..」
남(K)「갈까나...」
「...기다려!!」
남(K)「엑?
여(N)「K 하고 나 여기 청소당번인데」
159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2:29:33.18 ID:o7FQscO/O
남(K)「에? 청소?」
여(N)「선생님의 말 제대로 듣지 못했어?」
남(K)「아 그런건가...」
여(N)「정말 처음하고 변하지 않았네」쿡쿡
남(K)（어레...）
여자(N)「………」쓱쓱
남(K)「....N」
여(N)「응?」
남(K)「오랜만...은 아니지?」
여(N)「무슨말 하는거야?」
남(K)（역시 그건 꿈이었던가...）
여(N)「저번에 공원에서 만났잖아...//」
남(K)「！！」
160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2:30:57.97 ID:o7FQscO/O
남(K)「아,, 에....」
여(N)「그때말이야 K.... 한가지 틀린게 있는데..」
여 (N)「나 지금 남자친구.없....어...//」
남(K)「……！」
남(K)「N!!」
여(N)「 왜에?」
남(K)「좋아해!!」
여(N)「....나도 좋아해」
쪽
끝 종료~~~
161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2:31:41.09 ID:uH3xYQGB0
좋은 이야기었다！GJ！
다음에도 기대하고 있을게
162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2:31:54.46 ID:bYTgVgoP0
축하해！！
165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2:36:31.50 ID:JJ3Ezjd6O
끝나면 외로운데ｗｗ
하아...
167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2:42:14.85 ID:o7FQscO/O
처음으로 쓴거라서 비판뿐이라면 어찌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러분덕분에 끝까지 쓸수 있었습니다
갱신해주신분들 정말 고마워요~ 할수있다면 또 쓰도록 하겟습니다
168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3:01:28.17 ID:bYjhxyEG0
다음작도 두근두근으로 !
169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3:04:02.66 ID:nEtyPYsk0
축하해 !! 처음으로 쓴다고는 생각 안될정도였어!
171 ：名も無き被検体774号+：2010/12/05(日) 23:35:56.86 ID:IV4TAt/00
축하해!
정말로 재미있었다 다음작도 기대하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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