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절 괴롭힌 남자애를 찾게되었는데 팔로워,친구 몇천명에 개념있는 남자인척 하면서 페북질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걸 모르는 시녀(?)들은 댓글달면서 빠순이와 같은 짓이나 하고 있고ㅎㅎ 이걸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좋아요,댓글 쓴 사람들도 알기나 할까요 (글 하나 올렸는데 댓글이 수백에서 천개 넘더라고요..ㄷㄷ) 과거가 쓰레기 였다는걸 모르고 누른거겠죠.. 겉모습,가식으로 꾸민 모습만 보고 말이죠 그녀석 페북에 있는 사진을 봤더니 중학교때 졸업 사진만 없더라고요..우연인건지.. 암튼 이래서 사람 이미지는 믿으면 안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