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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라이프~
게시물ID : freeboard_1307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actalz8
추천 : 2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22 15:54:31
 
 
전원주택에서 삽니다.
 
앞에 넓은 정원도 있어서 바베큐도 해먹고 베이컨도 직접 만들어 먹고
또 옆에 가마솥도 큼직한거 있어서 가마솥밥도 먹고
닭 몇마리를 키워서 아침마다 계란도 가져와서 먹고
 
또 뒷산에서 각종 나물에 밤, 감, 어름 등등도 따먹고
가끔은 앞에 강에서 물고기도
 
 
는 개뿔
 
 
세상 만사 다 귀찮아짐
 
그놈의 말벌에 거미에 각종 벌레에
쥐새끼도 출몰하고(고양님께서 터를 잡으신후 없어졌지만)
뱀도 나오고
 
바~베~큐우? 귀찮아서 걍 후라이팬에 구워먹음
가마솥밥? 개귀찮음 전기밥솥 만세
닭? 이새끼들이 아주 만악의 근원이에요 만악의 근원. 똥은 겁나 찰진거 여기저기 싸질러놓고 텃밭에 심어놓는거 다 뜯어쳐먹고
쓰레기통 다 뒤집어놓고 아주 몇백원 짜리 계란 쳐낳는다고 아주 지들이 황제여 황제
나물도 하루이틀이지 내가 무슨 초식동물이여 허구헌날 풀뜯어먹고있고
밤 감 씨댕 입에서 이름만 들어도 토나올 지경 가을부터 겨울 봄 까지 감쳐먹고 있었음 밤은 아직도 두포대 남음
강에서 물고기? ^ㅗ^ 벌금낼 돈으로 고기 사먹는게 더 좋음
 
아 시밤 도시에세ㅓ 살고싶아더;밀암ㄴㅇ라ㅏ
 
치킨 배다 ㄹ되는고셍서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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