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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kemongo_3853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얘인 ★
추천 : 6
조회수 : 9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1/30 00:03:53
간만에 만난 친구와 오늘 술마시면서 포켓몬고 얘기가 나왔는데 제 레벨을 묻더군요 저는 12라고 했죠 (포세권도 아닌곳에서 하루 세네시간 덜덜 떨면서 올린 레벨입니다) 그러자 친구가 '내가 내일까지 너 따라잡는다' 저는 웃음이 났습니다. 이 친구는 포세권 금수저거든요 ㅋㅋ 그래서 말했죠 '당연하지 여기 한바퀴 돌면 바로 1업하겠다' 그러자 '난 이전에 레벨30이었거든?' 촉이 오더군요 프로그램을 써서 해외도 가서 잡아왔다고 자기가 부주의한탓에 걸려서 삭제되고 지금은 조심스럽게 한다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물론 빡쳤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지만 기분이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왜냐면 제가 아이디를 찍어놨거든요 20넘을때 넘길까 생각중입니다 좋은 의견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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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0 00:07:13 추천 1
인증이요 ㅋㅋㅋㅋ
2017-01-30 00:17:53 추천 0
좋은 친구다...
2017-01-30 00:28:51 추천 2
신고 꼭 부탁드립니다..!
2017-01-30 00:29:44 추천 1
문명인이라면 정정당당히 게임에 임하는것이 인지상정이거늘... 하지만 친구된 도리로서 신고를 하는것은 친구는 물론이거니와 본인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입니다. 말로서 깨우칠 친구라면 설전을 통해 계몽하시되, 그렇지 않다면 일기토를 신청하지 마시고 신고를 하지 않는것이 옳은 판단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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