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동안 다정하디 다정하던 사람이 한순간에 잠수타더니

시간 갖자하고 얼마뒤 차단당하고

미안 그만하자 문자 하나에 차였어요 며칠전에..

하루하루가 지옥같았는데 일부러 사진 삭제하고 같이 듣던 노래 삭제하고 카톡 차단 페북 비활성화.. 오늘은 그 인간이  좋다고했던, 자기 이상형이라고 하던 긴 생머리 자르고오는 길입니다..

잘했다싶어지면서도 마음이 휑하네요


 
 잠수이별.. 너무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