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친구(A라고 할게요)가 교회에 같이 다니자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 친구와 같이 교회와 집회(?)에 갔던 다른 친구(B)에게 들은 이야기에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려요.
앞에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이 예배 후 신자들을 단상으로 불러서 '성령의 힘을 보여주겠다' 하면서 머리를 치면
신자들이 막 뒤로 나가떨어지거나 넘어지는 그런 의식(?)을 하더래요.
B는 분위기상 어쩔 수 없이 자기도 넘어지는 시늉을 했는데, 이상하게 느껴졌다고 하더라구요. (B는 기독교인이에요.)
제가 기독교에 대해서 아는 바가 없어서요.
위에 쓴 그런 성령의 힘을 보여주는 그런 의식(?)에 신자들이 넘어지고 쓰러지고..
이런 의식이 교회에 일반적인 건가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