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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말 거셨음
게시물ID : freeboard_1307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총지배인
추천 : 0
조회수 : 3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22 18: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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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학생이 장도 다 봐가네 집이 어디 인데

나: 아 저는 xx 요 잠깐 농사일좀 도울려고 왔어요

아주머니:아..지금 대학생 인가?

나: 아니요 졸업 했어요

아주머니: 어휴 그렇게 안보이는데 우리 아들은 법학과 졸업 해서 29살에 결혼 해서 지금 전라도에 살고 있어

그 어디 다니다가 지금은 자동차 영업사원해 그 아우디 알지?

나:아 그 동그라미 4개요?

아주머니: 응 맞아


아주머니 가시고 나서 생각 해보니 그냥 아들 자랑 하는거 였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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