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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아시아 축구는 수준이 더 벌어졌다는 겁니다.
게시물ID : soccer_130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ixcu
추천 : 2/10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1/14 10:17:30
아시아가 수준이 낮아졌다기 보다는 유럽 / 남미의 수준이 더 올라간거죠.
빅리그에 진출하는 선수들은 늘어났지만 그게 고대로 전체적인 발전을 말하는건 아니라는것.
 
까놓고 국내파들의 한계도 보여줬고요. 에이스 한두명이 빠지거나 기타상황이 바뀌면 적응을 못하는,,,,,
어릴때부터 공부는 안하고 운동만 시킨 결과가 이런데서 나온다고 봅니다. 전술적 이해, 기타 수리력 부족.
K리그 심판진이고 운영진이고 개혁하고, 축협도 자기들끼리 노는 관행 안 바뀌면 뭐 월컵 계속 출전해봤자 2002는 개뿔이고 승점자판기 신세만 계속...
그나마 전에는 스피드나마 비슷하게 달렸는데 아샨게임 보다가 프리미어와 라리가 보니 포터 보다가 슈퍼카 보는 수준.
케이리그도 안본다고 징징..애국심에나 호소하는 사람들도 여기 몇 있지만서도 대부분은 재밌어야 보는데,
 
중국처럼 베팅한다고 그것떄문에 찾아오는거 아니면 순수하게 축구로 볼려따지면 보통의 축구팬이 일상적으로 보는 수준하고 너무 벌어져버렸음.
그나마 수원이나 서울, 기타 라이벌매치는 볼만하지만 대부분 보면 단순히 이기기 위한 경기진행과 심판의 툭하면 끊기.
그나마 프로라도 바껴야 국제대회에서 어느 정도 할만하게 될듯.
잠시 동안이나마 강팀들에 대한 고추가루 취급받던때가 있었는데 이젠 다시 승점자판기로 내려갔는데,이거 다시 올릴려면 쉽지 않을듯.
일단 축협하고 프로축구하고 좀 같이 어울려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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