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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79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thrandir
추천 : 2
조회수 : 5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12/16 17:17:58
정직한 제목 정직한 내용.
겨울에 만나 서로 사랑을 하게된지 어느덧 2년이 되었습니다.
여자 친구가 소개 해준 오유도 어느덧 2년 째 눈팅만 하다가, 조심스레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그동안 딱히 잘 해준것도 없지만,
나 하나만을 보고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여자친구에게 많이 고맙네요.
요즘 일끝나고 빡시게 운동한다고 많이 피곤해 하는데, 안쓰러워요.
2주년인 오늘 회식 한다고 만나지도 못하고, 저도 일이 늦게 끝날 것 같아서, 주말에나 겨우 얼굴을 보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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