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달쯤? 전에 우연히 오유를 접하게 되었는데..

고민게시판 들어오고 깜짝 놀랐어요.

가끔 뻘글도 있지만 그래도 진지한 글에, 정성어린 댓글들!!

눈팅하다가, 댓글도 좀 써보다가, 글을 조심스럽게 올려보았는데

오유 언니오빠들의 (아, 언니는 없나요?ㅋㅋㅋㅋㅋ)

정말.. 섬세하고 다정한 댓글들..ㅠㅠ

저 진짜 감동받았어요!!!

다른 사이트 어디를 둘러봐도 이렇게 부담없이 글올리고 고민상담하고

게다가 진지하고 좋은 답변 얻는 곳은 없는 것같아요.

서로 힘이 되어주고, 힘을 받고.. 그런 곳 진짜 오유뿐인 것같아요..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유도 사랑해용 헤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