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배달시키면 어느 업체든 왠만하면 쿠폰을 주는 게 당연시 되고 있는데
이게 쿠폰을 쓰려면 목소리 급 바뀌고
주말에는 안된다 공휴일에는 안 된다 어휴.
이럴거면 쿠폰이란 건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 가는데
왜 서로 기분상해하며 쿠폰을 유지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니 쿠폰이란 거 자체가 어짜피 시켜먹을 거면
시키던 곳에 계속 시켜서 단골을 만들기 위한 개념이고
쿠폰을 그만큼 모았다는 것 자체가 단골이고
단골에게 서비스 한다는 개념으로 가야하는 건데
팔 때는 계속 시켜먹으니까 좋다고 팔아놓고
쿠폰으로 한다니까 어휴.
아니 쿠폰으로 시켜먹을 만큼 많이 팔아줬는데
이따구 대접 받으려고 계속 시켜먹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