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번년도 갓 스무살인데 통금시간과 용돈에 대해 조언 좀 해주세요..
게시물ID : gomin_13082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RjZ
추천 : 1
조회수 : 59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1/03 23:50:31
이제 갓 스무살 된 사람인데요.. 통금시간이 10시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짧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학교생활 내내 그러더니 수능끝난 지금조차도 자유를 찾을수가 없네요. 공부를 하라하질 않나 컴퓨터 좀 그만하고 책이나 보라하고... 나가놀려고 해도 용돈이 한달 4만원이라 한번 나갔다오면 반은 쓰는것같아요.. 알바를 한달째 구하고있는데 학교 다닐때 공부만 하라그래서 알바를 해본적이 없어, 경력이 없다고 아무도 안뽑아주고.. 
그리고 대학생이 되면 원래 다들 핸드폰비도 자비로 내고 용돈도 끊기나요? 전 적어도 제가 알바 구할때까지만은 주실줄 알았는데.. 제가 너무 철이 없는건가요? 
저희 집이 조금 이상해서 제가 무슨말만 하면 들어주질 않고 조용하라고 화만내요.. 방금 전에도 용기를 내서 통금시간을 늘려달랬더니 정색을 하시고 안들린다. 하며 화낼 기세로 말했습니다.
진짜 솔직히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때 마저도 너무 힘이들어서 엄마한테 그냥 죽고싶다고 말했을 정도로 저희 집이 자유로운 저에겐 너무 보수적이고 각박하고 조여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