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저는 모쏠 관계 한번도 가져보지 않은 600일 커플이에요.

교과서처럼 저도 본능이다보니.. 손 포옹 뽀뽀 키스 가슴 이런식으로 흘러가더라구요.

삽입만 안했지 애무란 애무는 다 했어요....

저도 두렵고 무엇보다 여자친구가 무섭다고 해서 .. 아직 삽입은 한번도 안했구요.

제가 만져주고 애무해줄때 마다 여친도 좋아했고. 서로 성교육 동영상도 보면서 (저는 솔직히 알거 다알지만..) 공부도 했구요.

여자친구랑 제 거기에대해 애칭을 지어서 카페나 심심하면 만지는데 아 쓰면서도 부끄럽네요... 

오늘은 오빠 거기 만지고 갈래 ! 하고 몇번 주무르다가고 카페같은곳이나 영화관에선 
거기 만질래 가려 이런식으로 그냥 계속 만지고 귀엽대요 제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제가 죄짓는것같아서 그러는데 다른 커플도 다 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