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유머 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2살의 나이에.. 처음으로 여자와의 사랑이란걸 알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제가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 졌습니다... 그여자는 남들에겐 강했지만 나에는 약한여자였습니다 그여자는 남들 앞에선 욕도 잘했지만.. 나에겐 순진한 양이였습니다 그여자는 제가 사랑하는 여자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여자를 믿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미안 합니다.... 그녀를.. 나안에 가둬 둘여고 한게... 그녀를 지치게 만든것 같습니다 이젠.. 그녀는 새장에서 벗어나... 자유로이 날수 있겠죠... 많이 사랑했는데... 그래서 더 해주고 싶었는데. 그게 집착이 될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뒤늦게 후회 하네요 그녀가 항상 행복 했으면 좋게습니당... 미연아... 앞으로 나같은놈 만나서 고생하지말공..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했음 좋겠다... 우리 후생에 만나면.. 그땐 집착따윈 버릴테니.. 그땐 꼭.. 이뿐 사랑하자...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