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전 일입니다.
아버지랑 둘이 점심먹으러 아웃백을같습니다.
가서 스프를 주잖아요? 근데 옥수수스프가 진짜 질척질척한게 못먹을정도인거에요;;
여기서 1차당황하고 못먹겠다고 치워달라고했습니다.
그리고 메인디쉬나올때까지기다리고있었는데 이번에는 벽에 왠 바퀴벌레가;;
여기서 2차당황했어요 ㅠㅠ 컴플레인하니깐 말로는 방역작업하고있다는데 식사하는데 좀 그랬어요.
그후 스테이크 사이드메뉴로 볶음밥이나왔는데 해동이덜된건지 진짜딱딱해서못먹을정도인거에요ㅠㅠㅠㅠ
제가 스프는 그냥넘겼는데 볶음밥은 좋아해서 이건 다시달라고해서먹었어요
매니저분이 추가할인해주신다고하셨는데 아버지가 그냥 괜찮다고넘어가셨습니다.이미 컴플레인한것부터 괜찮게 아닌건가
이번에 센트럴시티에 아웃백없어져서 교대점가봤는데 좀많이별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