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차 대국민 일방푸념을 시작으로 틈만나면 여론 조작을 시도하며 추접스러움의 끝을 보는것 같습니다.

 

자기 방어권이라는 명목으로, 청와대라는 벙커에 쭈그리고 앉아서, 수많은 변호인들에게 둘러쌓여 마지막까지 자기안위만 돌보는

 

모습이, 진정 보수세력을 박살내려고 이러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듭니다.

 

 

검찰 조사를 받겠다는 자신이 뱉은말을 말같지도 않은 핑계를 대면서 거부하더니, 특검도 마찬가지 모양새로 가고있고

 

헌재에서는 변비걸린 아줌마가 변소에서 버티는것 처럼 시간만 지연시키려고 하니..

 

참으로 분통이 터집니다.

 

 

대통령으로서 지금의 사태에 대한 일말의 책임은 커녕, 더러운잠 논란이 일어나니 대한민국 최고의 권력자가

 

이제는 여성이라는 방패를 뒤집어쓰고 약자 코스프레까지 하는것을 보고 할말을 잃어 버렸습니다. 

 

할수만 있다면 노인이라는 방패도쓰고, 심신미약이라는 방패까지도 쓰고 싶어할것 같네요.

 

 

대다수의 국민들이 바라는 1월말 탄핵은 지나가고 있고..

 

3월 13일 이전 탄핵인용이라는 바람이 조기대선과, 여러가지 사안들과 겹치면서 그마저도 넘어가 버릴까 심히 우려가됩니다.

 

다만 이런식으로 끝없이 추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시간끌기 전략이 박근혜에게 유리하지만은 않을것 같다는게 그나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