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부분에서는 생산성도 없고? 부가 창출이 안되는 의료는 싸구려 의료로 전락 시키고 홍보는 거창하게 합니다. 

자 이제 피부 비만 성형 부분도 거의 다 꽉 찼습니다. 여기에 한류란 양념을 쳐서 시장을 더 키웁니다.

한데 보니까 동남아 중동까지 우리나라 드라마가 잘 먹힙니다.

특히 허준은 싸우디에서 국민드라마에 등극했습니다. 대장금 허준같은 한의학 코드가 잘 먹혀들어갑니다.

게다가 중국사람 1000명 와서 쓰는 돈보다 싸우디 왕족 한 명 와서 쓰는 돈이 많습니다. 

여기서 의료를 한의학이란 특색을 입혀 한방 피부미용도 하고 비만약(한약), 성형(한방성형)도 하면 잘 먹힐 거 같습니다. 

그럴려면 한의학도 뭔가 있어보이게 의료기기도 사용하고 그래야 하고 싸우디 먼 곳에 계신 분들 한번 왔다가면 혈압 당뇨 같은 거 있는 왕족들은 우리나라 핸드폰으로 원격진료도 하고 심전도 혈압계 혈당계를 원격으로 사용하게만 하면 원거리 의료서비스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런 큰 그림을 그릴려면 할 게 많습니다. 

우선 국내 불만을 침묵시키기 위해서 의사들을 조집니다. 가장 만만하고 조져도 조용하고 돈많은 돼지처럼 보이고 의료사고도 많이 일으키고 명분이나 모든 것에서 손쉬운 호구 의료인들을 족쳐서 명분도 쌓고 정당한 댓가도 지불하지 않습니다. 또한 보험(정말 생명을 다루는 중요한 과)에서 일하는 의료인들이 탈출하여 피부미용 비만 성형으로 빠지게 해 의료관광으로 벌어들일 인력확충을 합니다. 흉부외과나 일반외과는 빅5에 얼마든지 있고 VIP들은 절대 생명이 위급해도 전문인력이 부족하지 않는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일반 시민들은 1인실에 입원하거나 생명이 위급한데도 1~2일을 기다리는 상황이 앞으로도 더욱더 발생할 것입니다.(의료인과 병원에 대한 원망은 더 커지겠죠)

또한 부족한 의료인력을 보조 인력으로 때웁니다. 간호조무사 확충, 물리치료사 단독 개원 또 한의사를 의사처럼 활용?합니다.

그리고 한의학이 다른 나라와 다르게 민간요법 비스므리한게 아니라 의료의 중심축인 것 처럼 대외적으로 보여야 합니다.

검증안된 치료가 마치 주된 치료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 왔고 역사적으로도 가치가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빠른시일이내에...

원격의료사업이 제대로 되는지 국내에서도 시험해봐야합니다.(국민 대상으로 시장실험 ,,)

그래서 잘되면 우리는 미래산업을 창출했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게되겠죠.

그 이면에 의료보험의 손실을 막기위해 3분진료가 시행되고 수많은 위험을 감수한 시술, 수술과 의료인유인에 의한 의료유인행위 등 온갖 추잡한 일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벌어지게 되고 의료인은 왜 이런 상황에 의료행위를 해야하나하는 자괴감에 빠져 들겠죠.

한마디로 정부가 추진하려는 일들은 국민건강 팔아 외화 벌겠다는 수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