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하나를 뽑아다가
전무 하나를 뽑아다가
또 다른 전무 하나를 뽑아다가
장기판의 졸로 만들어서 그들의 인생 후반부에 똥칠을 해버렸다
또 몇명이 있지 부회장급과 사장급 최고위층들..
그들이 그자리에 오르기 위해서 20~30년 을 각고의 노력을 했을터인데
누군가 가라했으니 갔을 것이고 누군가 오라했으니 가서 충성이라 생각하고 일을 저질렀겠지, 아니면 죽지 못해서 그짓을 했을 수도 있고
충성이라면 그대상은 무엇이고 무엇을 위해서일까?
죽지 못해서 한 짓이라면 그것도 웃기는 일이다. 그지위에서 받는 연봉은 일반인이 평생 직장생활을 해도 받기 힘들다고 알려진 금액인데
욕망은 끝이 없어서인지
이나 저나 이제 돌아오는 것은 불명예와 감빵의 관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