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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선...
게시물ID : sisa_842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ㅗㅠㅗㅠㅗㅠ
추천 : 0
조회수 : 2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31 16: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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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구, 지인들에게 문자, 카톡 돌리려고 적어 봤습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갖다 쓰셔도 됩니다.




투표하자.
투표도 안하면서 그놈이 그놈이라고 자기 합리화하지 말자.
그런 비겁한 말 대신 차라리 귀찮다고 해버려라.
투표 안하면 정치가 너의 문제에 귀 기울여 주지 않는다.
누구를 뽑는 것은 나중 문제이다.
민주주의 정치는 표로 결정된다.
30대 투표율이 낮으면 정치인은 30대 문제를 해결 할 필요를 못 느낀다.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하면 그 사람이 누구를 뽑았는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어느 연령층이 얼마나 투표장에 나왔는지는 집계된다.
특정 연령층의 투표율이 높다는 것만으로도 정치인들을 압박할 수 있다.
그 연령층의 문제를 정치인들이 무시 할 수 없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30대의 취업, 혼인, 주거, 육아 등 의 문제가 본인의 문제라면 당연히 투표해야한다.
투표도 안하고 투덜대지 말자.
투표도 안하고 세상이 좋아지길 바라지 말자. 제발.
이재용과 동등한 인격으로 대우받는 순간이 바로 투표장에서의 너의 모습이다.
1인 1표다. 평등하다. 이재용의 한 표도 너의 한 표와 같다.
국민이 대통령을 직접 뽑을 권리를 쟁취한 게 불과 30년 밖에 안 되었다.
1987년 열사들이 많은 피 흘려 얻어냈다.
그 희생을 기억하자.
투표하자.

- 내가 쓴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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