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려고 오유잠시접어요.
원래 고게에 글 잘안쓰는데 

작년말에 정말 오래 4년정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올초에 다른여성분과 한 6개월만나다 헤어졌어요.

지금까지 연애경험은 한 7번정도 구요

짧게사귄건 정말 한달? 1년도 한번 4년도한번

기간은 다양해요.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착한남자이구요 좋은뜻이랍시고 말하는건 아니에요 스스로 아니라고생각돼요

고민은요 여자분들이 함부로대해요 그래서 헤어지게되요

보통 저는 처음에 데이트를 하면 루트를 다 짜와요

두세개 정도 짜서 조율하고 대안도 한 2개정도 가지고데이트를 하거든요

그러다 시간이지나면 같이짜기도하고 그렇다고 막스케쥴다잡고ㅠ그런건 아니에요 

페북같은데서 퍼와서 공유하고 그러는것처럼

그리고 쫌 사근사근한 스타일이에요 재밌는이야기도 많이해주려고하고 대화하는것좋아하구요 많이챙겨주고 받아주는 스터일이에요 

그먕 제가 그러려고 하는게아니고 그렇게 몸이 약간 머슴처럼 자동으로 그렇게되요 

스킨쉽같은거는  여성분과조율해서 진도나가구요 그것에관해서는 강박증이나 문제는 없어요

근.데.
두달정도지나면요 제가 편해져서 그런지 짜증을내요

화내는것도 늘고 짜증을 점점많이내요

매직데이때 그러는건 당연히 논외로  치구요.

한사럼이 이랬다가 아니고 지금까지사귄여자분들이

거의다 그래요 안그런뷴들은 한두달 사귄분들

제나이가 이십대초중반 일땨는 여성분이 짜증이나 화를내면 풀어주려고 몹시노력했어요 정말로

근데 4년정도 화잘내는분 사귀면서 저 스스로도

성격이 많이망가지구요

그분과 이별하고 시간이좀지나서 다른분을 만나는데

한 3갸월째부터 저한태 흘슬 짜증을 내는걸보니

속에서 뭔가 썩은물이 울컥올라오는 느낌이라 못버팀다는 생각이들면서 먼저 헤어지자고 하게되더라구요

먼저헤어지자고 말한적은 거의없는데요 

이건 확실히 제 문제에요

뭔가 제가 여자를 그렇게 만드나봐요 근데

어쩔줄을 모르겠네요 그냥 아...

그냥 여자안만나야겠다 그런 결론이 나와요자꾸

결혼을 늘꿈꾸던 사람이었는데

이젠 결론하면 못버틸것같다는 생각먼저들어요

사귄여자들이 한 3달넘어가면 저를 짜증통으로 보는느낌이에요

여성분들 밤에 한 12시쯤 넘어가서 센치해지시고

감정적이될때 있으신가요 그때 페북에서 이쁜친구나 운동하는 친구페북 보고나서 거울속에나를 보면 어떠세요 가끔이라도 우울함이 폭발하거나 난오ㅑ이러지 라는 생각 드심적있으세요?

그때 저랑사귀신 여성분들은 전화와서 저한테 짜증을내요. 

그러고 나서 새벽이나 다음날 아침부터 미안하다고 전화오고 카톡오고해요 전 그러면 그냥 풀려버리고요

저한테 무슨 문제가있는건데

전 여자분이 짜증내면 그냥 호구가되고 더화낼까무서워서 그냥 사과하거든요

너무괴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