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그러는데..
도시 한가운데에서도 돈없이 물없이 먹을것과 집없이 하루 이틀 지내는건 어려운거 아닌가요;;
아무리 관광지였더라고 하더라도 집짓고 먹을것 찾고 하는건 리얼이었던건 아니였나요? ㅠㅠ
어차피 어디서 지원없이 자급자족 생활을 하는거라면, 우리나라의 무인도던 깊은 산속이던 어디든지 괜찮은 것 같은데..
안전을 위해서라면 누군가 관리하고 잘아는사람이 있는곳이면 더 좋았을것같구요.
그래서 이러한 선택을 한건 아닐런지..
안내 자막 하나로 해결될문제가 자꾸 커지네요..
에궁 안타깝네 아껴 보던 프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