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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은 나눔입니다.
게시물ID : fashion_130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구아
추천 : 4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0/29 10:00:10
"최초에 벼룩시장은 온라인상의 나눔을 오프로 옮겨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도로 시작된겁니다. 

그래서 제품의 가격도 대부분 택배비 근처에서 형성이 됐습니다. 

어떤 판매자님은 마트에서 5천원도 넘는 머리와어께 샴푸도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 이라며 3천원에 판매하셨습니다. 
 
오유인들이라면 5천원짜리 샴푸 마트에서 사다가 1만원에 되판다고 해도 좋은데 쓰겠지 라며 구매하실 분들입니다. 

 저도 서울 1회때 참가하여 안입는 옷과 신발 몇 박스 완판을 해도 10만원이 안 넘었습니다. 2만원 기부 했습니다. 

10%는 위에 쓴 것 처럼 나눔을 위한 판매자를 위한 정책이지 마진을 생각하는 판매자를 위한 정책이 아닙니다. 

"저도 남는게 없어요." "원가 얼마에요."라고 지껄이는 사람들은 벼룩시장의 취지에 어긋나는 사람들입니다. 
이곳에서 판매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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