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서를 받고 배송, 조립 서비스 신청하고 집에 와서 주문서 확인해보니
3도어 짜리 장을 만들고 문을 4개 구매했네요 ㄷㄷㄷㄷ
헛돈 7만원 더 씀..그 문을 들고 지하철 타고 가서 환불 받아올수도 없는 노릇이고
용달불러서 가기엔 용달값이 아까운 노릇이고
그냥 다시 50cm 장을 하나 더 구매해서 놓자니 그거 하나만 달랑 사서 배송서비스 신청 하기엔 배송비가 너무 비싸 노릇...
이래저래 머리가 엄청 아프네요.
홧김에 부인에게 눈오는날 설매 타자고 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