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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고를 하며 생긴 궁금증
게시물ID : pokemongo_4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학먹고왔음
추천 : 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1/31 23:43:57
전 주로 퇴근후 근처 공원에서 스탑을 돌며 몬스터를 잡습니다 
지금은 눈감고 얼어붙은 곳을 피하며 스탑 8개 구간을 돌수있을만큼 
많은 애정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혼자 최적의 루트와 빠른 랩 타임으로 한번이라도 더 돌려야하는게 정상인 포케스탑에서 장갑을 나눠끼고 불편하게 서로 붙어 다니며 
'흐잉ㅜㅜ쟈기야 이거 잘 안잡혀ㅜㅜ'
'그래?이리 줘봐 내가 잡아줄께'
'우와!!우리 쟈기 커브볼 짱 잘던진다!!'
라는 멍멍이 소리와 제가 보기엔 하는둥 마는둥 
어처구니없는 루트와 한심한 랩 타임으로 시간 낭비하는데 
왜 표정은 행복한겁니까????
뭐가 그렇게 좋은거죠??
왜 보온도 되지않는 복장과 오래걸으면 불편한 신발로 
한심한 짓거리를 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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