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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빙승부로 가면 100% 진다
게시물ID : sisa_8424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숲속언덕
추천 : 40
조회수 : 1704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7/02/01 01:40:06
수개표에 선관위 거품무는 거 보면 개표조작은 100% 있다고 봐야되구요

개표결과 이상하면 무조건 재검표 요청해야 합니다.

저쪽의 전략은 이번에도 인식조작일 겁니다.

실제로는 한줌에 불과한 일베, 어버이연합, 박사모가 각종 언론보도 등을 통해 많아 보이게 하면

"일베가 이렇게 많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고,

그 생각은 "의외로 박근혜 찍은 사람이 많구나"라는 생각으로 이어져

결국에는 "저렇게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이 많으니 박근혜가 득표를 실제로 많이 했을 수도 있겠구나"하고 

수긍을 해버리게 만드는 게 저들의 전략입니다.

"나랑 생각이 다른 사람이 저렇게 많구나"하는 인상을 주는 게 저들의 목적이며

그러기 위해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박사모 등등에 일당을 줘가면서 

언론을 통해 저들의 수가 많다는 "인상"을 남기는 중입니다,

지난 총선에서 드러났듯이 상당수의 여론조사기관들도 이 작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개표조작을 저지르더라도 재검표하자는 이야기가 안나오게 되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지금 문재인 대세론은 정말 다시는 오지 않을 기회입니다.

압도적으로 이겨버리게 되면, 개표조작을 하더라도 개표결과에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 결과 재검표로 이어져 개표조작이 발각되어버리는 사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문재인 대세론은 그 자체로 개표조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좀 더 신중을 기하기 위해 수개표 법안이 통과되어 함은 물론이고,

지난 총선에서 큰 활약을 펼치셨던 "시민의 눈" 활동이 이번에도 이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회창 대세론이 무너진 이유는 이회창씨 아들 병역문제 때문이었죠 

그러므로 문재인 대세론도 이회창 대세론처럼 무너질 거라는 주장은 이번에는 해당되지 않을 것입니다.

어서 봄날이 와서 문재인 19대 대통령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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