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전 대학생이고 동생은 고딩이지만 저는 화장을 1년에 10번 할까말까한데 동생은 주말에 자주 하고 놀러나가거나 학교갈때도 틴트에 쌍액에 ㅋㅋㅋ 하고 다니는데 정작 저는 화장품이 쌓여있고 맨날지르고 동생은 15년도 11월쯤 제가 사준 어퓨 틴트 하나를 아직도 잘 쓰고있네요 ㅋㅋ화장품 새거를 사 주는 것도 항상 저구요 ㅋㅋ 용돈이 부족해서 라기보단 자기가 돈이 있어도 쓰던걸 계속 쓰지 새걸 잘 사진 않더라구요...부럽... 물론 동생이 아이돌이며 뭐며 덕질하느라 거기 쏟는게 더 많아서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ㅎㅎ 결과가 텅장인건 둘 다 똑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