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딴소리긴 한데
유캔펀딩이란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대충 취지가
기부하기가 어렵다면 상품을 받고 기부하자.
즉 오유 벼룩시장처럼 상품을 팔고, 그걸 사용자가 구매하고
그 금액의 일부가 지정된 후원단체에게 흘러가는 대충 그런 시스템.
메일링 받고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메일링이 끊기더니..
이전에 후원한 프로젝트 진행상황 보려고 들어가니 10월 말에 유캔펀딩이 서비스를 종료해서 트위터쪽으로 이전한다는 공지가...
실제로 지금 최신 프로젝트가 몇달전에 만들어진거니 그만큼 사이트가 활성화되지 않았다는거니....
게다가 지금 오유사태 보고 생각해보면
까놓고 말해서 수익금의 몇%가 들어간다거나 하는것도 명시안되어있네요
게다가 리워드에 한정수량을 걸 수 가있어서
이전에 어떤 프로젝트에서는 한정물품이라고 되팔이 사태까지 난적 있었고...
뭐..........
그냥....저런게 있었다는겁니다.
어자피 곧 닫을곳이니 아무려면 어떨까요....
뭔가 게시판을 잘못찾아온느낌도 없잖아 있지만
벼룩시장일로 가장 시끌한데가 여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