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아보카도를 먹는데
먹고 나오는 아보카도 씨를 보면 참 키우고 싶게 생겼습니다.
크ㅡ고 영롱해 + _+
그래서 몇번 싹을 틔웠는데
매번 발아 세팅하는게 좀 귀찮아서
아이 간단하게 씨발아기를 만들었습니다.
우유 PET병 윗부분을 잘라서 거꾸로 껴줍니다.
물 붓고 씨만 올리면 끝!
초간단!
창가에 놓고 열흘 정도 기다리면 쩌저적~
씨발아가 시작되고 뿌리가 나옵니다.
몇주 더 자라면...
뿅
이제 분갈이를 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반복...ㅋ
요즘 날이 더워서 쑥쑥 잘자라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