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어드벤쳐(비주얼 노벨)류 게임을 좋아해서 하야리가미에 이어서 연속으로 플레이 했네요.
루트레터와 슈타인즈 게이트 중에 꽤 고민을 했습니다만 그냥 구할수 있는게 슈타인즈 게이트라 이걸로 선택.
(루트레터는 왠지는 모르겠으나 당일에 구할수 있는 곳이 없었음... 신품으로도....ㅠㅠ)
그냥 스토리 따라서 가는 일자 진행이라 플래티넘 따는데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엔딩이 몇개 있는데 분기 잘 타서 그 엔딩만 다 보시면 돼요 ㅋㅋ
중간에 막힌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은 검색해서 공략으로 해결!! 아하핫.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게임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제가 이걸 중고로 구한거라 동봉되어있는 전작을 이용하지 못한것. 이게 좀 아쉽네요.
이게 뭔말이냐면 새제품을 사면 전작인 '슈타인즈 게이트 hd'를 다운로드할수 있는 코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ps4판 정식 명칭은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고 후속작인거죠.
전작을 플레이 하지 않았어도 이해하는데 큰 문제는 없습니다만...
확실히 좀 쌩뚱맞은 부분이 어느정도 있긴 있었으니까요 ㅋㅋ;;
음.. 그럼 이제 다음 게임은...
텍스트 어드벤쳐보다는 완전히 장르를 바꿔서 다 때려부시는 무쌍종류로....ㅋㅋㅋ;;;
페이트나 밤이 없는 나라..혹은 오딘 스피어를 하게 될듯하네요.
크... 일단 매장을 가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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