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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욕좀할께요!!오늘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게시물ID : love_216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국나눔자랑
추천 : 0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1 12:47:03
잘살지마라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란다 
전 남친을 좋아했던 시간이 길었다고? 
그 긴시간 힘들었던건 다 잊혀져서 기억안나지? 
기억은 미화되고 추억만 남아서 
널 바보같은 선택으로 인도했지만 
넌 그길의 끝에서 땅을치고 후회하길 바란다

니덕분에 정신과간다
나도 살아야겠다 
지금 내가 겪는 차책감과 자기비하로 인한 괴로움
딱 이만큼만 경험해라

우리 어머니를 왜 
뵙고 싶어한지 모르겠는데

다시는 결혼이라는 말
입에 담지도말고
남의 부모 가슴에 대못박고
얼마나 잘사는지 두고보자  

 내 벌은 너로 인해 끝나길빌고 
 
니 벌을 나로 인해 시작되길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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