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지 마시길,
요즘 표창원보고 대선정국이니 조용히 입조심하라는 분들이 많은데,
전 2012년 겨울 보수주의자 표창원의 정의로운 행보를 통해 감동받았고,
그 이후, 경찰대 교수에서 스스로 그만두시고 보여주셨던 신선한 행보들을 보면서 반박근혜 세력에게 희망을 느꼈습니다.
이번 413 총선을 통해 노유진의 정의당이 아닌 풍비박산의 새민련을 선택하실 때 좀 의아하긴 했지만,
우리나라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불고올 풍운아가 되실 것으로 기대하였는데,
입 조심하라니요.
제가 지금 민주당 계열을 지지하는 이유는 노무현 죽음의 비밀을 밝혀줄 문재인도 있지만
표창원, 박주민, 양향자, 조응천 같은 희망이 있는 정당이기 때문입니다.
전 만약 표창원이 없다면 문재인은 뽑을지 모르겠지만 민주당은 탈당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