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모 언론사에 근무하는 기자입니다.

온라인에 회자되는 '오유베오베'님의 글을 읽고 인터뷰를 청하고자 하는데

따로 연락드릴 방법이 없어 이렇게 오유에 직접 글을 올립니다.

저희도 현장과 기관 취재를 병행하고 있으나,

현장에서, 평범한 시민의 시각으로 느낀 소회를 밝힌 글이

인상적이어서 이렇게 연락드립니다.

소속기관과 실명을 밝히지 않는 것은

혹여 베오베님이 인터뷰에 응하실 경우 신원 노출될 수 있는 부분을 우려하기 때문이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글 보시고, 혹 인터뷰 가능하시면 [email protected]으로 회신 부탁드립니다.